디와이디, 삼부토건 분리 후 바이오 전문가 영입
30일 임시주총 통해 이사진 보강…바이오 분야 집중


[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디와이디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을 통해 바이오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이사진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디와이디는 지난 1월31일 임시주총에서 신규 이사진을 선임하며 대대적인 경영진 재편을 완료한 바 있다. 


당시 삼부토건 측은 새로 선임된 임원들과의 연관성에 대해 질의했으며, 이에 대해 디와이디는 삼부토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디와이디는 관계자는 "삼부토건과의 완전한 분리를 마무리한 이후, 바이오 전문 인력을 새롭게 영입해 해당 분야에 본격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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