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정진수 출마
오는 31일 정기총회 통해 최종 회장 선출

[딜사이트 최지혜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거가 오화경 현 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의 2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입후보 서류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오는 21일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다. 최종 선출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정기총회에서 저축은행 대표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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