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보험료 선택"…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 눈길
220여종 다양한 특약 활용…DIY형 보험 선봬

[딜사이트 최지혜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M-케어 건강보험'을 필두로 고객의 선택지를 반영한 보장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은 '100세 시대 건강한 나를 위한 보장'이란 콘셉트에 맞춰 암, 뇌혈관, 심혈관 질환의 3대 핵심 보장과 220여종(간편고지형 130종)의 다양한 특약을 활용한 상품이다. 기존 보험상품이 '가족 사랑'에 무게를 뒀다면, 해당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고객이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DIY형 상품이다.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은 ▲가입나이 만15세~75세까지 ▲납입기간 10년부터 최대 30년 ▲보장기간 종신까지 가능하다. 납입 유형에 따라 ▲비갱신형(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갱신형, 건강 상태에 따라 ▲일반형 ▲간편고지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인의 관심도와 발병률이 높은 암, 뇌혈관, 심혈관 질환 등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에 대해 검사·진단·수술·입원·통원 일련의 과정을 보장한다. 이외에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경증·일상관심질환의 진단비 보장도 준비할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M-케어 건강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건강·상해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이 100세시대 '유병장수'의 걱정을 덜고 건강한 '나'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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