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4시]
롯데렌탈, '친환경 드라이빙 캠페인'…5000만원 기부 外

롯데렌탈, '친환경 드라이빙 캠페인'…5000만원 기부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왼쪽부터) 지난 20일 경기도 하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서 기부금을 전달한 후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장, 김천주 롯데의료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롯데렌탈)

[딜사이트 이세정, 범찬희, 이솜이 기자] 롯데렌탈이 주행거리 1㎞당 50원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부금 5000만원을 롯데의료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에 전달했다.


롯데렌탈은 올해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5000만원 중 4000만원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위해, 1000만원은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에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했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 참여된다.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2018년 시작한 이래 매년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아동의 이동권 증진과 재활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인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 캠페인에는 2018년부터 약 2만2000여명의 전기차 단기 렌탈 고객이 참여했다. 누적 주행거리는 약 620만㎞이며 총 3억1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했다.


에어서울, 수험생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에어서울의 '고3 우리반 릴스 데뷔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수능 깜짝 이벤트로 진행한 '고3 우리반 릴스 데뷔전' 결과를 발표하고 목포중앙고등학교 학생 15명에게 왕복항공권을 제공했다.


'고3 우리반 릴스 데뷔전'은 '에어서울을 타고 졸업 여행을 가고싶은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릴스 컨텐츠를 제작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창의성과 브랜드연계성, SNS 호응도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총 20여개 학교에서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1등을 차지한 목포중앙고등학교 학생 15명에게는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었고 2등을 차지한 3개교중 일산컨벤션고에는 임직원들이 피자를 직접 깜짝 배달했다.


◆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 가입 추천왕' 이벤트


(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자사 홈페이지의 회원 가입을 가장 많이 추천한 고객에게 국제선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지급하는 '추천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천왕 이벤트'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 가입 단계에서 '추천인 ID'란에 가장 많이 등록된 회원 3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경품은 ▲1등 나트랑 왕복 항공권(2인)과 나트랑 쉐라톤 호텔 숙박권(2박) ▲2등 나트랑 왕복 항공권(1인)과 나트랑 쉐라톤 호텔 숙박권(1박) ▲3등 도쿠시마 왕복 항공권(1인)이며, 이벤트 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추천인 ID를 기입해 회원 가입을 마친 고객은 신규 회원에게 기본 발급되는 항공권 할인 쿠폰(국내선 3000원‧국제선 1만원)에 1만 원 쿠폰이 추가 발급돼, 총 2만3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라운지에서 안 입는 옷 수거함에 옷을 기부하고 있다. (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임직원 대상으로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2월9일부터 23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 입는 옷 840여점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제주항공의 기부물품들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급여와 직업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된다. 또 이번 물품기부 캠페인을 통한 자원 재순환으로 약 1760kg의 온실가스 저감효과와 30년생 소나무 266그루 심는 효과를 얻게 됐다.


티웨이항공, 연말연시 감사제 실시


(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유럽, 중화권, 동남아, 대양주, 호주 등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연말연시 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과 기간을 제외한 2025년 1월2일부터 같은 해 3월29일까지다.


먼저 초특가 항공권은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유럽 24만9800원~ ▲중화권 6만8500원~ ▲동남아 11만5500원~ ▲대양주 12만 5040원~ ▲호주 32만6420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의 기회를 놓쳐도 2주 내내 적용 가능한 할인코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해외 노선 예약 시 이벤트 페이지 내에 명시된 '안녕2025'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15%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율은 ▲유럽‧중화권‧동남아‧대양주‧호주 ▲중앙아시아 최대 10% ▲일본 노선 최대 15%다.


다음으로 할인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쿠폰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한 국제선 할인쿠폰은 초특가 항공권과 할인코드가 적용된 운임에 중복 적용된다. 결제 금액별로 사용 가능한 국제선 2만원 및 4만원 쿠폰이며 매일 각각 1000명에게 제공한다.


노랑풍선, '제주항공 전용 회차' 옐로팡딜 오픈


일본 삿포로 오타루 운하 전경. (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동남아, 일본, 괌‧사이판 등 인기 여행지에서 제주항공 전용 회차를 활용한 옐로팡딜(특가 딜 서비스)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옐로팡딜은 여행 일정의 부담을 덜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풀 패키지, 관광과 자유 일정이 결합된 '관광+자유' 상품, 항공권과 숙소 예약을 포함한 '에어텔' 상품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겨울 시즌을 맞아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북해도 등의 상품에는 형형색색의 시즌 한정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다. 또 함께 오픈 되는 다른 지역 상품에서는 '1일 자유' 또는 '선택 관광'을 통해 고객 취향에 따라 일정을 선택하거나, 원하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는 '숙소 선택형' 일정까지 포함돼 있다.◆


또한 추운 겨울과 대비되는 따뜻한 지역으로의 여행 상품과 어린이 동반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팩' 전용 특가 상품도 마련되어 시즌 및 고객 요구에 맞는 추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나의 항공 탄소 발자국 줄이기' 진행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나의 항공 탄소 발자국 줄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후변화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한 캠페인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지'의 첫 프로젝트이다.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고객들이 직접 상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후변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AORA)'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아오라' 접속 후 회원가입 → 항공 이용 탄소 발자국 계산 → 탄소 상쇄 후 '인증서' 발급으로 이루어진다. '아오라' 접속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SNS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및 기후변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올해 12월26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항공기 탑승 경험이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탄소상쇄 총량은 1인 1톤이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기부한 탄소배출권 500톤으로 진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아시아나항공기 모형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기후변화센터 굿즈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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