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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내년도 매출 성장 전망, 다소 보수적" 外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8일 11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엔솔 "내년도 매출 성장 전망, 다소 보수적"[주요언론]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시장의 다양한 변수로 인해 내년도 회사 매출 성장을 다소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미국 대선을 일주일 앞둔 현시점에서 내년도 실적을 전망하는 것은 어렵지만, 내년도 전방 시장과 당사의 매출 성장에 대해선 다소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 6조8778억원, 영업이익 44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4%, 38.7% 감소한 수치다.


GS건설, 'K-UAM' 실증 1단계 실증 완료[주요언론]

GS건설은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K-UAM 퓨처 팀(Future Team)' 컨소시엄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도심항공 모빌리티 기체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환경에 맞는 운용 개념과 기술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KB Bank 인도네시아, 3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주요언론]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B Bank 인도네시아'가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선순위 달러표시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KB Bank 인도네시아'가 처음으로 발행하는 건이다. 채권 발행을 결정한 이후 홍콩·싱가포르 투자자 7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3일간의 투자설명회를 진행했고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과 미국 내선을 앞둔 상황에서도 발행 금액의 4.5배에 달하는 13억5000달러의 투자자 수요를 이끌어냈다.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 임단협 4개월 만에 마무리[주요언론]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와 사측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에 나선 지 4개월 만에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노사는 지난 23일 도출한 '2024년 재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해 전임직 노조의 대의원 투표 결과, 전체 199표 가운데 찬성 176표(88.4%)로 잠정합의안이 가결했다. 이에 따라 회사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주기로 한 '원팀 마인드 격려금' 450만 원이 오는 31일 전임직과 기술사무직에 공통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장수 `달빛유자막걸리` 10% 가격 인상[디지털타임스]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장수 '달빛유자막걸리' 750㎖ 제품 가격(편의점 판매가 기준)이 내달부터 10.26%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편의점에 들어가는 달빛유자막걸리 제품의 판매가는 3900원에서 4300원으로 400원 오르게 된다. 가격 인상 이유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전해졌다. 달빛유자막걸리는 서울장수가 '홈술', '혼술' 트렌드와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다.


'대어' SK엔무브 상장 주관, 5파전으로[조선비즈]

SK그룹 계열 윤활유 제조사 SK엔무브(옛 SK루브리컨츠)가 상장 준비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도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SK엔무브의 공모가 기준 기업가치가 최대 7조~8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조 단위 '대어(大魚)'인 만큼, 주관 자격을 따내기 위한 증권사들의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한전, '3조' 사우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숏리스트 선정[헤럴드경제]

한국전력이 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주 최종 후보에 올랐다. 수주에 성공하면 향후 25년간 사우디 전력조달공사(SPPC)와 전력판매계약이 체결되면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사우디아라비아 SPPC가 최근 발표한 제5차 국가 재생 에너지 프로그램(NREP) 태양광 프로젝트 4개 사업 중 3개 사업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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