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엘앤에프와 11억 규모 공급계약
피노는 엘앤에프와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억원으로 최근 피노의 매출액 대비 15.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10월21일부터 12월18일까지다.
세아제강지주, 영국 해상풍력 계열사에 716억 출자
세아제강지주는 영국 법인인 SeAH Wind Ltd.에 716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자금 출자에 따라 지분 380만9530주를 신규 취득하게 된다. 지분취득 완료 후 세아제강지주의 SeAH Wind Ltd. 지분은 1185만9530주로 증가하고 지분율은 45.66%로 높아진다. 세아제강지주는 계열사 출자 목적을 두고 해상풍력 기초구조물 제조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 43억 규모 포인트모바일 주식 양수 결정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포인트모바일 주식 110만8401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43억원으로 총자산 대비 11.86%에 해당한다. 거래상대방은 아주좋은사모투자 합자회사이며, 양수후 지분율은 8.75%다.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양수 목적에 대해 "모바일 결제 관련 신규사업 진출"이라고 설명했다.
아바코, 3분기 영업익 83억…전년 대비 흑자전환
아바코는 3분기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73억원, 순이익은 28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63.6%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부광약품, 3분기 영업익 32억…전년 대비 흑자 전환
부광약품은 3분기 매출이 425억9700만원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0.3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1억7900만원, 9900만원으로 집계돼 흑자 전환했다.
에코프로비엠, 114억 규모 자사주 처분
에코프로비엠은 114억4373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6만9398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종업원 상여금 지급을 위한 주식 처분이며, 처분예정기간은 내년 1월21일까지다.
한섬, 화장품 제조사 한섬라이프앤 흡수합병 결정
한섬은 완전자회사인 한섬라이프앤을 흡수합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섬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흡수합병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시 존속회사는 한섬이며 소멸회사인 한섬라이프앤의 신주를는 발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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