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셀트리온 육성 국내 스타트업, 日 KLSAP 우승기업 선정 外

◆셀트리온 육성 국내 스타트업, 日 KLSAP 우승기업 선정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최령 기자] 셀트리온이 육성하는 국내 스타트업 '엔테로바이옴'이 일본 간사이 라이프 사이언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KLSAP) 우승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LSAP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고베와 간사이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본 고베의 '공익재단법인 고베의료산업도시추진기구(Foundation for Biomedical Research and Innovation at Kobe, FBRI)'와 고베시가 지난 2020년 출범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KLSAP은 최근 개최한 'KLSAP 2024'에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개발기업 엔테로바이옴을 포함한 3개사를 우승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엔테로바이옴은 셀트리온이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1기 참여기업 중 하나다.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서울바이오허브 등과 협력해 엔테로바이옴 등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2기 기업까지 선정을 완료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 BBT-207 폐암 임상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 개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 1상 임상시험 네 번째 용량군의 환자 투약 데이터 검토를 마치고 연구자들의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다섯 번째 용량군에 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로 개발하고 있는 BBT-207의 임상 1상 용량상승시험에서 임상시험 대상자 투약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해 나가며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해 나가고 있다. 최근 개최된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SMC)에서는 BBT-207 1상의 네 번째 용량군 환자 투약 안전성 및 약물 효능 관련 데이터가 검토됐다. 회사가 본격적인 약물 유효성 확인을 기대한 핵심 용량군에 진입함에 따라 다섯 명의 투약 환자에서 액체 생검 및 영상의학적 방법으로 유효성을 평가했다. 검토 결과 다음 용량으로의 증량을 제한하는 독성(Dose-Limiting Toxicity, DLT)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일부 환자에서 약효 신호를 확인하여 곧바로 다섯 번째 용량군에 진입해 환자 모집을 개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아이디바인, AI 협력 MOU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AI) 성과 예측 솔루션 기업 아이디바인과 신약개발 차별화를 위한 인공지능(AI)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핵심 항암 파이프라인 GI-102, GI-108의 최적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뉴 타깃 발굴에 중점에 두고 아이디바인의 AI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이디바인은 전 세계 10억 건 이상의 특허, 논문 및 바이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독자적인 AI 모델 및 바이오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고정확도로 예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임상시험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신약물질을 선별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앞서 아이디바인은 전세계 1만6000여개 신약 물질의 임상 성공 가능성을 분석했으며 특히 '지아이이노베이션의 'GI-101A/GI-102'가 1·2상 임상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수준'이란 결과를 발표했다.


◆대웅제약,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 모집


대웅제약이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Draw & Write! Your Growth Story'의 모집을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턴 사원 선발 부문은 영업·마케팅· 연구·개발·생산·관리 등 이다. 이번 'Draw & Write! Your Grwoth Story'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자신이 꿈꾸던 직무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그리고(Draw), 실현(Write)해 나간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대웅제약은 6개월간의 기간 동안 인턴 사원에게 현업의 주요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제'를 부여하고 멘토와 함께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 사원은 리더와 멘토로부터 수시로 '육성형 피드백'을 받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육성형 피드백은 리더와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잘한 부분은 강화하며 개선할 점은 보완하는 제도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웅제약의 주요 인사 제도 중 하나다. 우수한 인재는 회사와의 적합성 평가를 통해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되며 대웅제약은 이러한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인턴십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BPI서 CDO 신규 플랫폼 2종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인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서 위탁개발(CDO) 신규 플랫폼 2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에스-에이퓨초(S-AfuCHOTM)'와 '에스-옵티차지(S-OptiChargeTM)'는 각각 항체의 항암 효과를 증대시키고, 고품질의 단백질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CDO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분석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글로벌 바이오업계 행사다.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부스를 마련한 가운데 3200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개발(CDO) 사업에 진출한 2018년부터 올해까지 BPI에 7년 연속 참가해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선보였다. 행사 둘째 날 진행된 스피킹 세션에서는 신규 위탁개발 플랫폼인 '에스-에이퓨초'와 '에스-옵티차지'를 공개했다. 에스-에이퓨초는 어푸코실화(Afucosylated) 세포주 플랫폼으로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인 항체 의존성 세포독성(ADCC)이 강화된 항체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젬백스, 'Neuro2024' 시그니처 스폰서 확정


젬백스앤카엘이 진행성핵상마비(PSP) 및 피질기저핵변성(CBD) 국제 연구 심포지엄 '뉴로2024(Neuro2024)'에 시그니처 스폰서로 참여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 학회에서 국내 PSP 2상 임상시험 톱라인(topline) 결과를 소개하고 관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Neuro2024는 각국의 저명한 신경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PSP 및 CBD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연례 학술대회다. 젬백스는 학회 메인 스폰서인 시그니처 스폰서로 참여해 PSP 임상시험의 결과를 설명하고 동 학회에 참석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PSP 환자 및 가족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CurePSP는 1990년 설립된 미국 뉴욕 기반의 비영리 자선 단체로 PSP·CBD·다계통위축증(MSA)에 대한 질환 인지 제고 및 치료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는 커뮤니티 형성, 질환 등에 대한 정보제공을 전문가에게는 연구비 및 연구자간 교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틸렉스, ESMO서 사업개발 본격 가동


유틸렉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4)' 현장에서 발표한 EU307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틸렉스는 지난 16일 'ESMO 2024'에서 간세포암(고형암) GPC3 타깃 CAR-T 치료제 'EU307'을 포스터 발표했다. EU307 임상을 총괄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김도영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현장에는 최근 영입된 이종수 사업개발본부장이 동행해 글로벌 파마와 활발한 논의를 나눴다. 영국 옥스포드 박사 출신인 이종수 본부장은 오랜 기간 영국 바이오텍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주요 빅파마들과 네트워크 구축 및 임상 파이프라인 관련 협업 등 심도 있는 사업개발 논의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ESMO에 참석한 빅파마들은 Medical Information과 Commercial 분야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각자 분야에서 활발하게 탐색 및 논의를 펼쳤다. 유틸렉스도 연구 발표를 진행한 총괄 임상의와 사업개발 담당이 함께 참석해 그 효과를 배가했다. EU307 발표 현장에서 빅파마들은 고형암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유럽 제조 가능성을 포함한 다양한 부분에 관심을 가졌다. 총 4개의 코호트로 설계된 EU307은 첫 번째 코호트에 대한 안전성검토위원회(SRC)를 통과하여 현재 두 번째 코호트 투약을 진행하고 있다.


◆차바이오텍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차바이오텍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BeFe BABYFAIR)'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코드는 상담부스를 찾는 예비부모들에게 아이코드의 제대혈 보관 기술력과 안전성을 소개하고 제대혈 보관의 중요성과 최신 정보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분유포트·아기로션·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11일 아이코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보관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기간연장 등의 혜택과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대혈(Cord Blood)이란 탯줄 속에 들어있는 혈액으로 출산 시 한 번만 얻을 수 있다. 제대혈에는 혈액을 만드는 줄기세포인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백혈병·다발성 골수종·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질환 치료에 주로 쓰인다. 최근에는 뇌성마비·당뇨병 등으로 치료 범위를 확대하려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이노시스, 척추용 골이식재 라인 '벨로' 2종 출시


이노시스가 척추용 골이식재에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벨로(Velo)' 라인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벨로 라인은 ▲벨로퓨즈 겔(Velofuse Gel) ▲벨로퓨즈 퍼티(Velofuse Putty) 등 골형성을 촉진하는 골이식재로 구성되어 있다. 벨로퓨즈 겔은 척추 수술 등 외과적 수술 시 뼈의 손상이 발생할 때 이를 재건해주는 DBM(인체 뼈에서 무기질을 제거해 만든 골이식재) 제품으로 온도감응성 물질을 포함해 실온에서는 액체 상태로 유지되나 체내에서 점성이 높은 겔(gel) 상태로 변화해 수술 부위에 잘 유지될 수 있다. 벨로퓨즈 퍼티는 DBM과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 세라믹 소재를 결합해 만든 골이식재다.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는 뼈와 혈관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기공구조(300μm)를 갖고 있어 구조적 안정성을 제공해, 새로운 뼈가 주위 골조직과 결합해 잘 자랄 수 있도록 한다. 벨로퓨즈 겔과 벨로퓨즈 퍼티는 신속하고 견고한 골 재생을 유도하며 성공적인 골유합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조기 보행과 통증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 2024년 하반기 참가자 모집


동국제약이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가든'에서 2024년 하반기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쌍의 중년 여성 참가자들과 함께 산림청이 선정한 '2024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 중 하나인 제이드가든을 탐방하고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등 중년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퀴즈 프로그램 및 레크레이션과 더불어, 함께 참가한 동반인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시간도 마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2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모녀·자매·친구 등 4인 이하로 짝을 이뤄 내달 13일까지 동국제약 블로그의 참가자 모집 게시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행캠페인은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이나 친구나 가족과의 즐거운 야외활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리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2013년에 시작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2년을 제외하고 춘천 남이섬, 서울 안산 자락길, 남산 순환로, 아침고요수목원, 국립수목원 등에서 매년 진행해 왔다.


◆제이엘케이, AI 국제 검증 세미나 개최


제이엘케이가 미국 하버드와 엠디 엔더슨 교수진을 포함한 일본·대만·필리핀 등 다국적 유명 뇌졸중 전문가들이 제이엘케이를 방문해 뇌졸중 AI 국제 검증 세미나(AI vs Human Experts competition for post-stroke END detection)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 참여 글로벌 연구진은 총 5명으로 미국 하버드 John Wen-Yueh Chen, 엠디 엔더슨 Dawid Schellingerhout, 일본 Manabu Inoue, 대만 Meng Lee, 필리핀 Geraldine Siena L. Mariano 교수 등이다. 여러 국가 뇌졸중 분야 저명한 석학으로 구성된 이들은 MR 영상을 기반으로 뇌졸중 임상에 대한 각자의 진단을 내린 뒤 AI 분석결과와 비교해 정답률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대결은 향후 제이엘케이 새로운 솔루션 근거로 활용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밖에 제이엘케이가 보유하고 있는 뇌졸중 AI 솔루션의 진단 알고리즘과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눌 계획이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석학들의 방문과 솔루션 검증으로 회사의 뇌졸중 AI 진단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티팜, ESMO서 바스로파립 1상 결과 발표


에스티팜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Congress 2024)'에서 탄키라제(tankyrase) 항암제 바스로파립(Basroparib, STP1002)의 1상 임상시험 세부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스로파립은 탄키라제 1/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으로 전세계 최초로 인체 대상 임상시험을 완료한 물질이다. 같은 기전으로 개발되던 경쟁약물들은 장 독성 문제로 전임상에서 모두 실패했다. 이번 학회에서 에스티팜은 ""First-in-human dose-escalation study of basroparib(STP1002) in patients with advanced-stage solid tumors":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바스로파립(STP1002)의 최초 인간 대상 단계적 용량 증량 연구"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바스로파립은 안전성 평가결과 총 25건의 치료관련 이상반응(TRAE) 중 대부분 피로감, 구토와 같은 Grade 1-2의 경미한 수준 이였으며 Grade 3이상의 이상반응은 4건으로 Grade 3 췌장염 1건, Grade 4아밀라아제 증가, 리파아제 증가, 고칼슘혈증이 각각 1건 발생했다.


◆삼진제약, 목과 어깨 전용 파스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 출시


삼진제약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겪는 통증 부위인 목과 어깨 등에 냉·온감의 이중효과로 강력한 진통 효과를 발휘하는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 전용 파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3월 '디클로페낙나트륨' 성분의 게보핏 파워 플라스타'를 선보이며 파스 시장에 신규 진출한 바 있는 삼진제약은 이번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 출시로 전체 통증 부위별 라인업을 완성, 전용 약국 진열대까지 설치하며 향후 외용 첩부제 시장에서 적극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는 2세대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파스로서 진피를 통해 흡수된 플루르비프로펜은 통증의 원인인 '프로스타글란딘'을 조절 강력한 진통 및 소염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근육이 연결되어 있는 목과 어깨는 빠른 통증 치료에 있어 붓기와 혈액순환 개선 등이 동시에 이뤄져야하므로 부위별 전용 파스인 게보핏 맥스 플라스타에는 냉·온감의 이중효과를 줄 수 있는 첨가제가 함께 배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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