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CPNT]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 오는 22일 첫 라이브 방송 外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 오는 22일 첫 라이브 방송


[딜사이트 이호정,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이태웅 기자] 넷마블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메이브'의 국내외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각 멤버들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메이브는 감정의 자유를 찾아 미래에서 온 4명의 아이들이 지구에 불시착했다는 이색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라며 "이번 방송에서 멤버 4인이 자신의 성격, 감정을 알아가고, 팬들과 소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글로벌 174개국 정식 출시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174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캐릭터 성장을 강조하는 익살스러운 분위기의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넷마블은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그랜드 런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엔씨소프트 버프툰, 서울경제진흥원과 웹툰 공모전 진행


엔씨소프트는 '버프툰'이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작품 접수 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26일 최종 발표한다. 올해 공모 분야는 웹툰 부문이다. 장르와 주제에 제한이 없으며, 신인 작가뿐만 아니라 기성 웹툰 작가도 응모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당선작은 엔씨소프트 버프툰 및 퍼플 라운지 서비스 등을 통해 독자 접점을 넓힐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오션드라이브 신작 2종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이 개발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2종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은 그동안 쌓아온 서비스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오션드라이브의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섹션13'의 현지화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PC 및 콘솔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선한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는 신작 2종의 게임의 개발, 운영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빛의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성장 콘텐츠 '세력 강화'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신규 서장 콘텐츠 '세력 강화'를 포함한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력 강화'는 에픽 등급 이상의 서번트(캐릭터)를 소모해 세력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이를 통해 해당 세력에 소속된 서번트들을 일괄 성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로 새벽별 교단 세력의 탱커 '오데트'의 모든 스킬이 강화되며 '도전 정화 퀘스트', '엘라의 물약 가방 정리'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미르의 전설3, 서비스 22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위메이드는 MMORPG '미르의 전설3'가 서비스 22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르의 전설3'는 모든 35레벨 이상 이용자에게 '22주년행운상자'와 '22주년기념상자'를 선물한다. 이용자는 두 상자에서 '미르3기념주화', 명성호패로 착용 가능한 '22주년기념패'와 '22주년행운구슬'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시공던전의 입장 레벨 제한이 완화되고 아이템 드랍률도 30% 상승한다.


◆하이브IM '던전 스토커즈', 글로벌 베타 테스트 시작


하이브IM은 던전 익스트랙션 장르 신작 '던전 스토커즈'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용자는 오는 27일까지 스팀 플랫폼 내 '던전 스토커즈' 상점 페이지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강력한 마법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신규 캐릭터 '레네'를 체험할 수 있고 보스 레이드 콘텐츠 '영혼의 전당' 등도 즐길 수 있다. 하이브IM은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기념한 출석 이벤트도 실시한다.


◆블랙클로버 모바일, 여름 맞이 이벤트 진행


빅게임스튜디오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여름 이벤트 스테이지를 추가하고,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여름 이벤트 스테이지 '검은 폭우 여름 휴가 이야기'는 오는 29일까지 개방되며, 총 24개의 스테이지와 특별 미션, 마일스톤 보상, 이벤트 교환소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됐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실시되는 이벤트 패스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 달성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어비스메이트, 사전 예약 100만명 돌파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 게임 '어비스메이트'의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어비스메이트'는 지난달 3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어비스메이트가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 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29일 '어비스메이트'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 실시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대표 IP 쿠키런이 국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팬 및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 유대감을 쌓아갈 예정이다. 동시에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기획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의 첫 행선지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제주다. 쿠키런은 제주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년 하반기 제주여행 큐레이터로서 제주 지자체와 함께 지역 페스티벌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협업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제주 협업을 시작으로 국내 곳곳의 지역에서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며 "개성이 뚜렷한 쿠키런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피아, '문피아 크리에이터' 출시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는 작품 등록부터 정산 정보 확인까지 가능한 '문피아 크리에이터'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작자들은 '연재 작품'과 '작품 통계' 메뉴에서 연재 글 등록, 수정, 예약이 수시로 가능하다. 작품 조회수와 독자 비율, 후원금과 정산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손제호 문피아 대표는 "이번 앱 출시로 모바일 기반의 창작 환경이 마련돼 창작자들의 작품 연재 및 관리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작 도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로 웹소설 작가들의 창작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도아 프로덕션,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 참가


숏폼드라마 전문 제작사 아도아 프로덕션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에 참가해 새롭게 런칭한 숏폼드라마 제작 스튜디오 브랜드 '숏또아'를 성황리에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아도아 프로덕션은 이번 행사에서 8월 공개 예정인 2편의 숏폼드라마 신작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이세희 대표는 "대중이 숏폼드라마를 스낵 콘텐츠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작품 개발에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불법유통대응팀, '5차 불법유통 대응백서' 발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웹툰, 웹소설 불법 유통 대응 성과를 망라한 '제 5차 불법유통대응백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2억7000여만건의 불법물 삭제로 1차부터 4차 백서까지의 누적 불법물 차단수(2억3000만여건)를 상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전 세계 31개 불법사이트에 대한 90명 이상의 운영자를 특정해 7개 대형 사이트를 폐쇄했다. 기존에 진행해온 불법물 삭제는 물론, 운영자 특정을 통해 불법물 유통고리를 끊어내는 더욱 진화한 대응 전략에 대한 성과가 공유됐다. 카카오엔터 불법유통대응팀(P.CoK)을 총괄하는 이호준 법무실장은 "카카오엔터 불법유통대응팀은 콘텐츠업계를 통틀어 가장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불법유통대응에 앞장서고 있다"며 "불법사이트 폐쇄의 초석이 되는 운영자 특정 기술, 그동안의 활동 노력으로 단단하게 구축된 국내외 저작권 기관과의 협력적 관계를 기반으로 앞으로 더욱 본격적인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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