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VVZ-2471', 국내 2상 IND 승인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최령 기자] 비보존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VVZ-2471'에 대한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상 임상은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3분기에 환자 등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VVZ-2471이 경구용 진통제인 만큼, 주사제로 개발된 오피란제린(VVZ-149)과 향후 큰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다중-타깃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관계사 비보존제약이 3상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품목명 '어나프라주'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신라젠-큐리에이터, BAL0891 공동 연구 계약 체결
신라젠과 큐리에이터(Qureator)가 항암제 BAL0891와 PD-1 계열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 연구를 3D 종양 면역 미세환경(TIME) 모델에서 평가하기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큐리에이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혁신적인 인체 조직칩을 이용한 3D 질병 모델 연구에 특화된 생명공학 회사다. 다양한 환자 유래 세포를 활용한 정밀의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신약개발 실패율을 낮출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BAL0891은 이중 TTK/PLK1 억제제로 기존의 단일 표적 치료제보다 우수한 전임상 효능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BAL0891과 anti-PD-1 항체의 시너지 효과를 3D TIME 모델을 통해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삼중음성유방암(TNBC) ▲신세포암(RCC) ▲위암(GC) ▲대장암(CRC) 등 다양한 암 유형에 대해 환자 유래 세포를 사용해 BAL0891의 효능을 평가할 계획이다. BAL0891은 지난 2022년 신라젠이 스위스 바실리아로부터 도입한 항암 신약 물질로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삼중음성유방암(TNBC)과 위암(GC)을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샤페론, 美 AAIC 참가
샤페론이 미국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AIC 2024)'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AAIC 2024'는 치매 관련 질환의 연구와 치료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회의 중 하나로 매년 세계 최고의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샤페론은 이번 학회에서 '치매 동물 모델에서 누세린(NuCerin)의 치료 효능 및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누세린'은 샤페론이 개발한 'GPCR19' 작용제로 염증 발생 및 활성에 관여하는 두 가지 신호를 모두 억제해 높은 항염증 효능을 나타내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샤페론 연구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모델 쥐에서 누세린의 경구 투여가 인지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며 "누세린은 뇌의 면역을 담당하는 미세아교세포의 식작용(phagocytosis)을 활성화시켜 치매 원인 요인인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Amyloid-β plaque) 축적과 신경염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과의 비교에서도 월등히 우수한 데이터를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하이로닉, '하이젯 프로'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획득
하이로닉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침 약물주입기 '하이젯 프로(HIJET PRO)'의 의료기기 수출용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젯 프로는 솔레노이드 방식을 기반으로 한 무침 분사식 약물 주입기다. 솔레노이드 방식은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약물을 피부 진피층에 침투하는 기술로, 바늘을 이용한 시술 대비 약물이 균등하게 주입이 가능해 효율성이 높고, 통증과 다운타임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또 전기 천공법과 플라즈마 핸드피스 기술을 도입해 약물의 효율적인 침투와 함께 흡수 및 살균효과까지 있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하이로닉은 향후 영업마케팅 활동을 본격화 해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약품 '오큐테인', "매년 약 10%씩 꾸준한 성장"
국제약품의 눈 건강 의약품인 오큐테인 시리즈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회사의 간판 제품으로 자리잡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성장은 최근 TV·PC·휴대폰 등 각종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눈 건강 영양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심리와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황반변성 환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오큐테인3는 ▲황반변성 ▲망막병증 ▲백내장 등 노인성 안구질환과 안구 건조증 예방과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진행한 'AREDS(아레즈) 연구'에서 특정 항산화물질 등 영양소 섭취가 초기 황반변성의 진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AREDS 연구에 루테인과 지아잔틴, 오메가-3 지방산 등을 추가한 'AREDS-2 연구'에서도 황반변성 진행 감소를 확인했다.
◆에볼루스 모아타제디 CEO,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공장 방문
대웅제약이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CEO와 경영진이 경기도 화성 향남의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공장을 방문했다고12일 밝혔다. 에볼루스는 이번 공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관리하는 대웅제약의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대웅제약 관계자들과 글로벌 사업 현황 및 미래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미국 현지 시장에서의 더욱 활발한 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도 진행했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2019년 아시아 제품 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하고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로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이한 주보는 폭발적인 성장세와 함께 대표 K-톡신 제품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시장 점유율 12%를 차지했다. 에볼루스는 올해 매출을 최대 2억6500만 달러(한화 약 3650억원)로 전망하고 있고 2028년까지 7억 달러(한화 약 965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 강스템바이오텍, 다국적 제약사와 1:1 글로벌 파트너링
강스템바이오텍이 바이오 USA(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에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적 협의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 유럽·중국·일본 등 여러 지역의 20여개의 다국적 제약사가 퓨어스템 치료제와 오가노이드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미팅에서 강스템바이오텍은 3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를 앞둔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회사는 미국 글로벌 제약사 및 유럽 피부과 전문 제약사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부분의 기업이 장기추적조사 등 임상 데이터를 봤을 때 부작용이 없고 중장기 효능이 있다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새로운 약물로써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세계 최초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3상 임상과 단회 주사 투여를 통한 근본적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의 1상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영진약품-대웅바이오, 코디핀정·메이세린주 공동판매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이 대웅바이오(대표이사 진성곤)와 영진약품 전문의약품인 코디핀정, 메이세린주를 공동판매하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웅바이오는 2024년 6월부터 코디핀·메이세린 두 제품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코디핀정은 영진약품에서 생산하는 베니디핀 성분의 CCB(Calcuim Channel Blocker) 계열의 혈압강하제로 타 CCB 계열 약물 대비 신장 보호 효과에 장점이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메이세린은 일본 제약회사 메이지 사의 세파 2세대 항생제로(성분명 세프미녹스나트륨) 국내에서 영진약품이 단독 판매하고 있다. 코프로모션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영진약품은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 확장과 만성질환 중심 시장점유율 확대 기반 마련 등 취약 시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웅바이오는 CCB계열 혈압강하제 및 항생제 도입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웨이센,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사절단' 행사서 웨이메드 엔도 발표
웨이센이 태국에서 열린 '한-아세안 서비스테크 사절단' 행사에 연사로 초청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을 비롯 베트남·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 소재 병원 및 ICT 바이어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은 대형 행사다.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에듀테크가 이번 행사의 메인 주제다. 태국 보건복지부 및 주요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웨이센은 '새 시대, 인공지능을 위·대장 내시경에 접목하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인공지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를 사용하고 있는 동남아 소재 병원들을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해 참가자 및 현지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웨이메드 엔도는 내시경 장비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다. 내시경 검사와 동시에 의료진을 보조해 위·대장 내 이상 병변을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한다는 것이 제품의 핵심이다. 지난 3월 위암 가능성 예측 및 침범깊이 분류 기술을 더해 세계 최초 위암 침범깊이를 분석하는 의료소프트웨어로 식약처 3등급 인허가를 확보한 바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 CPHI China 2024 참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4 중국 의약품전시회(CPhI China)'에 부스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 중국과 동아시아의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주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의 CPHI China 부스 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단일 국가로는 세계2위에 해당하는 340조원 규모이며 미국에 수출하는 바이오의약품 규모는 약 10조원에 달한다. 당장 미국에서 생물보안법이 시행되면 신규거래 계약은 제정 후 60일부터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해당기업과의 거래가 제한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단가경쟁력과 글로벌 규모, 첨단공정을 앞세워 이 지점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2024-2025시즌 PBA 리그 출정식 가져
휴온스가 성남 판교에 위치한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24-25 시즌 리그 출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은 2024-2025시즌 새롭게 재편된 선수단 소개를 비롯 선수들은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기존 최성원, 김세연, 하비에르 팔라존 선수와 신규 멤버 4인을 더해 총 7명으로 24-25시즌 PBA 팀리그를 치르게 된다. 휴온스는 막강한 기존 전력에 탄탄한 신규 라인까지 더해 새 시즌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는 각오다. 휴온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건강에 대한 철학과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로 지난 2021년 당구팀을 창단했다.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철학 아래 당구단과 골프단 운영 등 스포츠 산업 후원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HLB글로벌, '아임 얼라이브 콤부차' 글로벌 대회서 수상
HLB글로벌의 자회사 프레시코가 자체 브랜드인 아임 얼라이브 콤부차가 최근 개최된 '2024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과 '2024 콤부차 컵(Kombucha Kup)'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우수 미각상'은 벨기에 브뤼셀의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 '국제식음료품평원(ITI)'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식음료 품평대회다. 아임 얼라이브 콤부차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국제식품품평회 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이번 품평회에 참가했으며 오리지널(315ml)과 석류맛(315ml) 2개 제품이 '청량음료-주스 및 무알콜'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아임 얼라이브 콤부차의 신제품인 적포도 블랙커런트(250ml)는 콤부차 브루어스 인터내셔널(KBI)이 주최하는 '2024 Kombucha Kup'의 '과일 첨가 음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콤부차 브루어스 인터내셔널(KBI)은 전세계 300여 개 콤부차 생산기업들로 이뤄진 글로벌 연맹 단체다.
◆휴메딕스, 여름 맞이 '얼리 썸머 특가 이벤트' 실시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김진환)의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 코스메틱'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 썸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한 달 간 진행되며 최대 60% 상품 특가부터 구매 금액별 증정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얼리 썸머 이벤트는 본격적으로 자외선이 내리쬐는 시기에 맞추어 자외선 차단 제품과 피부 진정 케어,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케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엘라비에 멜라 리턴 선세럼'의 경우 지난 5월 롯데홈쇼핑 판매 방송에서 연이은 완판 행진을 기록한 제품으로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통해 빈틈 없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가볍고 워터리한 제형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스킨케어 성분을 83.84% 함유해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아제약, '락토바이브' 신규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 발탁
동아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락토바이브가 새로운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인 락토바이브와 방송인 오상진의 전문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부합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락토바이브는 국내 최초로 스스로를 보호해 대사 산물을 만들어내는 EPS 특허 유산균을 함유했다. EPS 특허 유산균은 장내 생존력과 부착 능력이 우수하며 콜레스테롤 흡수 저해·면역 조절·변비 개선 등 생리활성 기능이 뛰어나다. 락토바이브는 4가지의 기능별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장 건강과 면역강화의 '락토바이브 패밀리'와 '락토바이브 프로',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오랄 솔루션', 여성 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지노 솔루션'이 있다.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Dx&Vx, 몽골 기업 RCC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몽골 대형 병원 파트너사 Regenerative Cell Center LLC(RCC)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의 몽골 시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RCC는 몽골 난임, 생식클리닉센터 RMC IVF(In Vitro Fertilization) Center의 파트너사로 NIPT(비침습적 산전 검사), PGT(착상전 유전자 검사) 등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제공과 현지 마케팅을 제공하는 바이오메디컬 기업이다. 파트너사인 몽골 난임센터는 불임환자를 전문으로 하는 현지 병원으로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자국 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지놈체크는 산모와 태아를 위한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 신생아 유전자 검사 등이 가능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검사 가능한 질병 수, 높은 정확도와 짧은 검사 기간 등 서비스의 우수성을 앞세워 이번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평가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MGRC를 포함 말레이시아의 3개 바이오 기업과도 추가 계약을 검토 중인 상황이며 이번 몽골시장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동북아시아부터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해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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