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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브랜드 설로인 상장한다…업계 1호 外
이 기사는 2023년 11월 30일 10시 5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우 브랜드 설로인 상장한다…업계 1호 [서울경제]

명품 한우 브랜드 '설로인'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2025년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세웠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설로인은 최근 상장 주관사로 NH투자증권(005940)과 하나증권을 선정했다. NH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다. 이르면 내년 말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설로인이 상장에 성공하면 한우업계 1호가 된다. 2017년 설립된 설로인은 벤처투자 시장에서 누적 투자금 500억 원 이상을 확보하며 성장해 왔다. 서울대 출신 변준원 대표와 김지수 부대표가 공동 창업자다. 벤처투자 시장에서 작년 기준 약 1000억 원을 웃도는 기업가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 업계에서는 설로인이 2025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경우 최대 3000억 원의 시가총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투자자로는 하나벤처스와 인라이트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등이 있다.


KT 주요 부문장 '외부 인사' 수혈···김영섭호 첫 조직개편·임원인사 [주요언론]

"조직 대수술과 대대적인 물갈이." 김영섭 KT 대표가 취임 후 석 달 만에 처음으로 단행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이렇게 요약된다. KT는 기술혁신부문장에 오승필 부사장, 경영지원부문장에 임현규 부사장, 법무실장에 이용복 부사장, 기술혁신부문 컨설팅그룹장에 정우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오 부사장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현대카드를 거친 정보기술(IT) 전문가다. KT의 IT·인공지능(AI) 거버넌스 체계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경영지원부문장에는 계명대 신문방송학 교수와 KT 비즈니스서비스추진실장 등을 거친 임현규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번 랠리는 진짜다"…긴축종료 기대감에 채권시장 부활 [주요언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 국채 가격이 고공 행진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파)적 기류에 10년물 국채 금리(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작용)가 5%를 넘어섰던 한 달 전과 분위기가 크게 변했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블룸버그 미국 국채 지수는 이달 들어 4.3% 상승했다. 월간 상승률론 1985년 이래 가장 큰 오름 폭이다. 실제 국채 금리도 하락하고 있다. 이날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7.4bp(1bp=0.01%p) 낮은 4.251%까지 떨어졌다. 지난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연준 인사들이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며 16년 만에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넘어섰던 지난달과는 분위기가 크게 반전됐다. 회사채 시장도 부활했다. 이달 미국 회사채 펀드엔 170억달러(약 22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해 7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한은 '7연속' 기준금리 동결…'금리 인하' 기대감 속 관망세 유지 [주요언론]

한국은행이 현재 연 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했다. 지난 2‧4‧5‧7‧8‧10월에 이어 7차례 연속 금리 동결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30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금통위 회의는 올해 열리는 마지막 회의다. 한은이 이번에도 금리 동결을 결정한 배경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중심으로 확산한 '긴축 종료'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발표된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3.2%로 예상치를 밑돌아, 시장에선 금리 동결을 넘어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다.


생존 압박 거세진 운용업계…사모 단독펀드 규제 완화 목소리도 [주요언론]

운용사들의 수익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업계 내에서는 사모 단독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기관의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국의 입장은 사뭇 다르다. 펀드라는 취지와 맞지 않는 데다, 신탁 등의 대안이 남아 있다는 이유에서다. 3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전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과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는 공모펀드 활성화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해당 내용 중에는 사모 단독펀드 규제 완화 여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사모 단독펀드 규제를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며 "사모 단독펀드 이슈를 피하기 위해 일부 기관들이 소액으로 분산하는 등 우회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실상 투자 측면에서 크게 다른 부분은 없지 않겠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왜 홍콩H지수 ELS였나···3년 전 은행에 무슨 일이 [주요언론]

대규모 손실이 예견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안전자산을 주로 취급하는 은행에서 왜 고위험 상품인 ELS가 많이 판매됐는지 그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금융권 안팎에선 당시 초저금리였던 시장 상황, 금융당국의 고위험 상품 규제 여파, 은행의 비이자이익 실적 경쟁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판매한 홍콩H지수 ELS 중 내년 상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물량은 8조4100억원 정도다. 은행은 ELS를 주가연계펀드(ELF)와 주가연계신탁(ELT) 형태로 판매했다. 원금 손실을 꺼리는 경향이 강한 은행 이용자들이 고위험 투자상품인 ELS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당시 정기예금이 초저금리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금 블랙홀' 2차전지·로봇 거래대금 쏠림 심화 [주요언론]

국내 증권시장에서 거래대금이 2차전지와 로봇 관련주에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달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상위종목 10개 중 6개가 2차전지 관련 종목이었다. 지난 1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매도·매수 거래대금이 10조원 이상이었다. 개인은 에코프로머티를 이달 약 278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에코프로머티 주가는 공모가(3만6200원) 대비 현재 4배 수준으로 올랐다. 시가총액도 10조원에 육박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과열에 대한 경고음을 냈다. 지난 28일 한국거래소는 에코프로머티를 상장 7거래일 만에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KB증권 등 증권사들이 증거금률을 100%로 높여 에코프로머티의 신용거래를 제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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