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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초고가 주택부지도 공매 나왔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2.14 17:47:22
이 기사는 2023년 02월 14일 17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청담동 초고가 주택부지도 공매 나왔다[서울경제]

경매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루시아홀딩스는 지난해 12월 20일 만기였던 원리금(브리지론) 1500억 원을 상환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시행사는 대주단(SK증권과 메리츠화재 등)과 기한이익 부활과 연장 조건을 협의했으나 결국 1월 10일 기한이익상실(EOD)을 통보 받았고 공매 절차를 밟게 됐다. 감정가는 2110억 원으로 1차 공매 예정 금액은 2263억 원이다. 한때 개발 업계에서 하이엔드 주거 시설은 일반 주거 시설과 수요층이 다른 만큼 위험이 적은 사업 중 하나로 꼽혔다.


금융당국, 은행 '성과급 파티' 정조준[주요언론]


금융당국이 은행 성과급 제도의 적정성을 들여다본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임원 회의에서 "성과 보수체계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의 취지와 원칙에 부합하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전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은행의 돈 잔치로 국민들의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지난해부터 금리가 급격히 오르며 서민들이 '이자 폭탄'에 허덕이는 동안, 은행은 막대한 이자 이익을 거두고 그 과실을 성과급 형태로 온전히 가져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양보하던 포스코, 이번엔 범대위에 정면대응[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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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포스코 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에 대해 경영개입이 과도하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포스코그룹이 범대위 안을 수용해 지주사 본사를 서울서 유턴해 포항으로 옮기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하고, 미래기술연구소 본원은 포항에 설치하기로 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조직과 인력을 포항으로 모두 옮기라고 요구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포스코그룹은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고 "주식회사의 의사결정은 주인인 주주들 몫이고, 회사는 주주들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판단을 한다"며 "이해관계자들이 기업에 대한 조언을 할 수는 있지만, 주주가 아닌 시민단체들가 합의 내용을 넘어 기업의 인력과 조직배치까지 문제를 삼는 건 과도한 경영 개입"이라고 지적했다.


최태원, 3년만에 SK 계열사 76개 늘렸다[주요언론]


SK가 국내 그룹 중 처음으로 계열사 수가 200개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 3년간 SK 계열사 수는 70개 이상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꾸준히 강조해 온 최태원 SK 회장의 의지가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한 그룹의 '몸집 부풀리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 집단 계열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SK 계열사 수는 201개로 3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1일보다 6개 증가했다. 특정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200개를 넘어선 것은 1987년 대기업집단 지정 제도 도입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2위 카카오(126개)와 비교해도 60%가량 많다.


아시아나항공, 장거리 노선 확대[주요언론]


아시아나항공은 3월부터 미국 노선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인천~뉴욕 노선은 기존 주간 운행을 포함해 오는 5월부터는 주 3회 야간편을 운영한다. 야간편까지 포함할 경우 주 운항횟수는 총 10회다. 지난달 저비용항공사(LCC)보다 월간 여객 운송실적이 밀리면서 자존심을 구겼던 아시아나항공이 주력 노선 확대로 여객 확보에 나서는 것이다. 또 단거리 노선인 동남아시아 노선 증편에 나서면서 저비용항공사와의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사법리스크에 또 발목…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안 한다[주요언론]


삼성전자는 오는 3월 15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10월 27일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이 회장의 사내이사 복귀가 점쳐졌으나, 이번에도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상정되지 않기로 했다. 등기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 기업 경영에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이 회장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무보수 미등기이사 상태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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