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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라임징계 소송 시한 7일…행정소송 포기하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2.06 17:32:29
이 기사는 2023년 02월 06일 17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우리은행 라임징계 소송 시한 7일…행정소송 포기하나 [머니투데이]

우리은행이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에 따른 금융당국의 기관제재와 관련해 행정소송을 제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연임을 포기하고 퇴진하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개인 명예회복을 위해 중징계 취소를 구하는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은 금융당국의 징계 불복 절차(행정심판·행정소송) 시한인 7일까지 소송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尹 이어 금감원장도 경고 "은행, 국민경제 발전위해 공공성 고려해야" [동아일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은행들의 과도한 수익성 확대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의 '공공재' 측면을 강조한 가운데 정부의 금융권 기강잡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고금리에 고물가까지 겹쳐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힘든 상황에서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의 이익을 거둔 금융사를 압박해 민생경제 지원에 나서게 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연이은 '따상' IPO 한파에도 소형주 웃었다 [매일경제]

올해 들어 컬리, 케이뱅크 등 대형주들이 상장 계획을 연기 철회하는 공모 시장의 한파에도, 첫 발을 내딛은 소규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이어 '따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반등세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지만, '대어'의 흥행 없이 공모시장의 반전을 논하기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맥도날드 인수 추진' 동원그룹이 고려해야 할 3가지 리스크 [머니투데이]

동원그룹이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하면서 외식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태세다. 인수에 성공하면 동원그룹은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로 종합식품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지만 잠재적 불안요소가 커질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동원산업은 맥도날드의 한국 내 사업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미국 맥도날드가 요구하는 5000억원을 기준으로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대 실적인데 배당은?…"건전성 확보" 압박에 금융권 눈치 [중앙일보]

주요 금융지주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융사의 배당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배당보다 자본 건전성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금융사 입장에선 주주와 정부 사이에서 눈치를 봐야 하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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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제 나서볼까" 회사채 시장 노크하는 건설사 [매일경제]

연초 공모 회사채시장의 초강세흐름이 2월에도 이어지면서 건설사 등도 발행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불안감이 자본시장 경색으로 이어졌던 상황에서 이들 기업의 발행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앞둔 부동산 관련 기업은 15일 SK에코플랜트(A-) 1000억원(최대 2000억원), 20일 한국토지신탁(A-) 800억원(최대 1600억원), 21일 신세계건설(A) 500억원, 27일 롯데물산(AA-) 1000억원(최대 2000억원) 등이다.


코발트 빼고도 성능 그대로…SK온, 배터리 혁신 성공했다 [중앙일보]

SK온이 코발트를 완전히 배제한 '코발트 프리(Co-Free)' 배터리 시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값비싼 코발트 사용을 줄이면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해 가격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온은 코발트 없이도 기존 삼원계(NCM·니켈-코발트-망간) 제품 이상의 성능을 가진 시제품을 최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SK온이 내년쯤 돼야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이를 예상보다 1년 앞당긴 것이다.


긴축중단 기대 꺾여 주식·채권·원화값 하락…금융시장 '출렁 [연합뉴스]

미국 고용지표의 호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정책 조기 종료 기대가 꺾이자 6일 국내 금융시장이 출렁거렸다. 코스피가 2430대로 하락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1250원대로 20원 이상 급등했고, 채권시장에서도 국고채와 회사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21포인트(1.70%) 내린 2438.1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8.58포인트(0.75%) 내린 2461.82로 출발해 장중 낙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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