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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KB 인베스터 인사이츠 2023' 참여 外
이성희 기자
2023.02.03 15:42:25

윤종규 KB금융 회장, 'KB 인베스터 인사이츠 2023' 참여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지난 31일 열린 'KB Investor Insights 2023'에 연사로 참여했다.(사진 제공=KB금융)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1월31일 개인과 기관고객을 대상으로 KB금융그룹의 투자철학을 제시하고 2023년 경제전망 및 투자테마를 공유하는 투자 콘퍼런스 'KB 인베스터 인사이츠(Investor Insights) 2023'을 개최했다. 


'그레이트 리셋(Great Reset): 한국의 금융환경 변화와 새로운 투자문화 형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계열사 경영진과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CEO, 경제전망, 개인고객, 기관고객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자체적으로 제작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KB금융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CEO세션에서는 윤 회장이 '2023년 KB금융그룹이 시장에서 하고자 하는 역할'과 'KB금융이 지향하는 투자철학'을 발표했다. KB금융의 투자철학은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그룹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포트폴리오 기반의 안정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윤 회장은 'KB금융의 투자철학' 실천을 위한 대고객 약속으로 "KB의 고유자금을 운용하는 것처럼 책임감을 갖고 고객중심을 최우선적으로 해 맡겨주신 소중한 자금을 운용하겠다"며 "KB금융 계열사들의 역량을 결집해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체계적인 투자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자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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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2023년 3대 전략과제 발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왼쪽에서 5번째)이 그룹 경영진과 함께 '세계를! 미래를! 하나로!' 구호를 외치며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 달성을 위한 다짐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월28일 '하나금융그룹 출발 2023: One Spirit! 세계를 미래를 하나로!'를 개최하고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2023년 3대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하나금융그룹 2023년 3대 전략 과제는 함영주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바 있는 ▲글로벌 위상 강화 ▲디지털 금융 혁신 ▲업의 경쟁력 강화를 구체화한 것으로, 이를 통해 함 회장은 2023년 다가올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자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이제 국내외 1100여개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2만1000여명의 인재들이 함께 꿈을 키워가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며 "2023년에도 그룹 모두가 원 스프릿(One Spirit)으로 하나가 돼 그룹의 지향점인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을 향해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함 회장과 하나금융그룹 15개 관계사 CEO들이 깜짝 등장해 선보인 특별 무대였다. 그룹 경영진들이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부른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합창은 그룹 임직원 모두가 하나인답게 서로를 배려하며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커다란 울림과 메시지가 돼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그룹 신입직원 공동연수 참석


손태승 회장(가운데), 그룹사 대표이사, 그룹 신입직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월30일부터 2박3일간 7개 그룹사에서 채용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그룹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그룹 공동연수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자산운용, 우리신용정보,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7개 그룹사 신입직원들이 함께 했다.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공동연수 개강식에는 손태승 회장이 참석해 그룹 신입직원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 회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신입직원들에게 올해 금융환경과 그룹 비전을 이야기했다. 특히 그룹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장'을 강조했다. 또 직장 선배이자 그룹 회장으로서 '긍정적 사고와 열정'은 물론, '우리금융그룹 동료'로서 함께 성장을 당부하며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내실을 잘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디야커피와 상생 업무협약 체결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이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1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기업인 이디야커피와 가맹점 금융지원 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디야커피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가맹점 대상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 ▲가맹점 대상 금리, 수수료 등 금융우대 서비스 제공 ▲가맹점에 대한 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하나은행은 이디야커피에 ▲맞춤형 통합 자금관리시스템 지원 ▲소속 임직원에 대한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 ▲이디야커피 및 가맹점을 위한 공동사업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 브랜드로 그 자체가 대한민국 커피의 역사인 이디야커피의 3000여 가맹점이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하나은행이 이디야커피의 상생 협력 동반자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문섭 NH농협손보 사장, 제주 애월읍 폭설 피해 현장 방문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와 김병수 애우얼농협 조합장이 1월30일 제주 애월읍 폭설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월30일 폭설 피해를 입은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에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 


최 사장은 "제주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손보는 지난 24~25일 제주 지역 폭설로 인한 월동무 등 밭작물, 원예시설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 사장과 NH농협손보 손해조사 담당자 등이 제주 애월읍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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