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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지난해 주당 배당금 650원 확정 外
최지웅 기자
2023.02.01 10:56:26
이 기사는 2023년 02월 01일 10시 5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유플러스 사옥 전경. (출처=LG유플러스)

[딜사이트 최지웅 기자] LG유플러스, 지난해 주당 배당금 650원 확정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총 주당 배당금을 650원으로 확정했다. LG유플러스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기말 배당금을 주당 현금 4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중간 배당금 250원을 합해 총 650원으로 확정됐다. 전년(550원) 대비 18.2% 증가한 것. LG유플러스의 주당 배당금은 ▲2019년(400원) ▲2020년(450원) ▲2021년(550원) ▲2022년(650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가배당률도 5.5%로 전년과 비교해 1.6%p 상승했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은 주주총회의 최종 승인 후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출룬바토르 바즈 몬니스그룹 회장이 KT와 맺은 희토류 광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KT)

KT 몽골 희토류 국내 공급 속도


KT가 몽골 기업과 손잡고 국내 희토류 공급에 속도를 냈다. KT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몬니스 그룹과 희토류 광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몬니스 그룹은 몽골 내 자동차, 광산, 중장비, 토목, 항공, 무역 등 6개 사업을 주축으로 연평균 5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주요 대기업이다. 특히 몽골 내 희토류 채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광물 자원개발 및 채굴 분야 핵심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KT는 이번 MOU를 통해 몽골 몬니스 그룹이 갖고 있는 광물 자원개발 및 채굴 관련 라이선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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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T)

KT, 강남세브란스에서 '엠디콜' 서비스 도입


KT가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통화 기능과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병원 전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엠디콜'의 서비스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처음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엠디콜'은 대형 병원 내에서 발생하는 소통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과 할당 번호를 통해 소통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병원 내부에 설치된 전용 설비(교환기)를 이용하면 음성통화 수발신 요청을 각 의료진과 직원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연결해준다. KT는 엠디콜을 통해 전화 번호를 일일이 찾을 필요가 없어 병원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공=KT)

KT '5G 초이스', 티빙·밀리 조합 추가


KT는 5G 초이스 요금제에 '티빙'과 '밀리의 서재'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티빙·밀리 초이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티빙·밀리 초이스는 기존 티빙·지니 초이스와 동일하게 프리미엄(13만원), 스페셜(11만원), 베이직(9만원) 3종으로 구성됐다. 3가지 초이스 상품 모두 무제한 5G 데이터와 10만권의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밀리의 서재' 구독권이 제공된다. 이번 티빙·밀리 초이스 등장으로 KT의 5G 초이스 구성이 더욱 풍부해졌다. 5G 초이스 이용자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유튜브 프리미엄 등 4종의 OTT와 더불어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블라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비즈웍스' 서비스 화면 (제공=KT클라우드)

KT클라우드, 26개 스마트 연구 플랫폼에 '비즈웍스' 제공


KT클라우드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및 소관 26개 국책연구기관의 스마트 연구 플랫폼에 '비즈웍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개발연구원, 조세재정연구원 등 NRC 소관 6000여명 연구자들과 외부 공동 연구진이 재택근무나 출장지에서도 유연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비즈웍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와 업무를 공유∙수행할 수 있는 공공기관 전용 업무 협업 솔루션이다. 시·공간, 단말기 제약 없이 프로젝트 관리, 메신저, 일정/문서 관리 등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하고,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장점을 갖는다. 


(제공=SKT)

SKT, 국가대표 ESG 스타트업 키운다


SK텔레콤이 국가대표 ESG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들의 ESG 분야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ESG 코리아 2023'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ESG 코리아'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에 ICT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들이 ESG 성과를 측정해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에는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HG이니셔티브, 벤처스퀘어, KAIST-SK 임팩트비즈니스센터 등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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