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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현범 수사 확대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2.01 08:35:06
이 기사는 2023년 02월 01일 08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타이어 사업에 '지인회사 끼워넣기'…檢, 조현범 수사 확대 [서울경제]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회장의 횡령·배임 의혹을 살피고 있는 검찰이 조 회장과 친분이 깊은 장선우 극동유화 대표가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재벌가 오너 간 결탁을 통한 '검은 거래'가 있었는지에 수사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1일 서울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조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배임) 위반 등 혐의와 관련해 한국타이어와 극동유화 계열사 간 거래 내역과 경위, 자금흐름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FIFA 마케팅 계획에 '현대차·기아'가 없다 [한국일보]


국내 유일의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기아의 월드컵 마케팅 시계가 멈췄다. 1999년부터 24년 동안 FIFA와 손잡았던 현대차·기아의 FIFA 후원 계약이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마무리된 터라 업계 안팎에선 FIFA와의 결별이 머지않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31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차·기아는 현재 FIFA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상태다. FIFA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제 스포츠단체들과의 후원은 기업이 오랜 계획을 세워 장기 계약으로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날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그룹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수뇌부에서도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FIFA와도 대화 중"이라고만 했다.


"가스공사, 미수금 2조 넘는데…빚내서 2341억 배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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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대란의 중심에 있는 한국가스공사가 수조원대의 미수금(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회사채를 발행해 2000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2021년 자체자금 및 회사채 발행을 통해 2341억3592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그해 가스공사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조2396억9900만원, 당기순이익 9645억2200만원의 경영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미수금 누적액은 2조2385억원에 달해 전년(6911억원) 대비 3배 가량 늘었다.


 '슬램덩크' 단행본 두달만에 100만부… 영화는 거들뿐 [조선일보]


일본 만화 '슬램덩크'가 두 달 만에 국내 단행본(신장판·사진) 100만부 발행이라는 신기록을 작성하게 됐다. 출판사 대원씨아이 황민호 사장은 31일 "영화 '슬램덩크' 흥행 덕에 지금도 계속 공장에서 만화책을 찍어내고 있다"며 "2월 15일 추가 발행에 돌입하면 100만부를 달성한다"고 말했다. "물량 소진이 확정돼 사실상 100만부 판매나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만화책의 경우 1만부만 나가도 대박으로 간주된다. 1996년 완결된 만화가 역주행으로 두 달 새 100만부가 팔리는 건 국내 출판 만화 시장 최초의 사례다.


썩은 배추로 김치 만든 '김치명장' 김순자 대표 재판행 [뉴스1]


불량 재료로 김치를 제조한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김치명장 1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31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약부(부장검사 박혜영)는 지난 27일 김 대표와 한성식품의 자회사 효원의 부사장 A씨 등 회사 관련자 8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은 김치 제조에 썩은 배추와 무를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공모해서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1월 사이 썩은 배추와 무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김치 약 17만6000㎏을 제조했다. 또 2019년 5월부터 2022년 2월 사이에는 같은 김치 약 24만㎏을 제조한 혐의를 받는다.


국립의료원·이건희 병원 속도…2027년 준공 [매일경제]


정부가 2027년까지 총 사업비 1조7000억원을 들여 서울 중구 방산동의 옛 미군 공병단 용지에 국립중앙의료원을 신축한다. 고(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유지였던 감염병전문병원(가칭 이건희병원)도 공병단 용지에 함께 들어서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설계 발주를 비롯한 사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31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과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규모를 설정했다"며 "정부 사업비 1조1726억원에 이 전 회장 유족이 기부한 5000억원을 합쳐 2024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미군 공병단 용지로 이전한다"고 말했다.


與지지층 대상 양자대결, 안철수 60.5% 김기현 37.1% [세계일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의 결선투표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3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명을 대상으로 한 가상 결선투표 양자 대결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 안 의원은 59.2%의 지지율로, 김 의원(30.5%)을 28.7%포인트(p) 차로 앞섰다.


작년 주택연금 가입자 역대 최대 [주요언론]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2021년 역대 최대였던 해지 건수는 급감했다. 주택가격 상승 또는 하락 전망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과 해지가 1년 만에 롤러코스터를 탄 셈이다.1일 주택금융공사(HF)가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1만4580건으로 집계됐다. 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집값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기 때문이다.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집에 계속 살면서 평생 연금방식으로 매달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제도다.


석유재벌 엑손모빌, 지난해 수익 68조…창사 후 최대 기록 [주요언론]


미국 최대 석유메이저 엑손모빌이 지난해 557억 달러(약 68조8000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현지시간) 엑손모빌이 지난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창사이래 가장 큰 규모의 수익을 올렸다는 공시자료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엑손모빌이 기록한 지난해 수익 557억 달러는 화이자 등 대형 제약업체는 물론이고 금융이나 정보기술(IT) 분야의 대표적인 업체들을 앞지르는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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