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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법정관리 돌입…"새 주인 찾겠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1.18 11:11:44
이 기사는 2023년 01월 18일 11시 1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디슨모터스, 법정관리 돌입…"새 주인 찾겠다" [전자신문]

쌍용차 인수 실패 후 경영 위기에 몰린 에디슨모터스가 법정관리에 돌입해 새 주인을 찾는다. 자금난 악화로 공장 가동조차 어려워진 에디슨모터스는 회생계획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인수합병(M&A), 공장 매각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지방법원 제1파산부는 지난 13일 에디슨모터스에 대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법원은 에디슨모터스 제3자 관리인으로 정영배 씨를 선임했다. 정 씨는 GS 계열사 대표 등으로 근무했던 경영·재무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복현, 은행장들 만나 "가계부실 확대 가능성 대비해야" [주요언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시중은행들을 향해 "고금리로 인한 가계부실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달라"고 18일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주요 시중은행들과 만나 "가계부채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상환능력 기반의 여신심사를 정착시키는 한편 분할상환 대출 확대, 변동금리 대출 비중 축소 등 대출구조 개선에 적극 노력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실이 우려되는 차주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채무상담과 지원을 통해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용회복지원 제도를 실효성 있게 운영해달라"고 덧붙였다.


100대 기업, 환경·안전 투자 87.6% 급증…지난해 5.4조 투입 [주요언론]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이 지난해 환경·안전 분야에만 5조원 넘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50 탄소중립(탄소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일) 달성을 위한 기업들의 환경경영이 활성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후 위기 대응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친환경 투자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구자은의 '디지털 전환'...한국 첫 해저케이블 사업장 '스마트팩토리' 된다 [헤럴드경제]

LS전선이 강원도 동해 사업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한다. 2008년에 건설된 동해 사업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저케이블 생산 공장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LS는 2030년까지 그룹 자산 규모를 50조원까지 키운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동해 사업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스마트팩토리는 설계, 개발 등 생산 과정에 IT 기술을 접목한 공장이다.


"대출금리 떨어지네"…'특례보금자리론' 고민하는 영끌족 [주요언론]

대출금리가 11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이달 말 출시될 '특례보금자리론'을 놓고 '영끌족'들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안팎에서 앞으로 대출금리가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내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면서, 고정금리 정책상품으로 갈아탈 유인이 줄어들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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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현백 등 대기업까지…면세업계, '인천공항 임대료 감면 연장' 탄원서 [헤럴드경제]

면세업체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임대료 감면 연장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대기업이 탄원서 제출에 동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현대백화점면세점과 중소중견면세점연합회(그랜드·경복궁·시티)는 12일 임대료 감면 혜택을 연장해달라는 탄원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금융위, 라임·옵티머스 판매사 CEO 제재절차 재개 [주요언론]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라임펀드 및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펀드 판매사의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절차가 재개된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안건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사모펀드 사태 관련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 사건의 제재 조치안을 정례회의에 부칠지를 논의한다.


움츠러든 서학개미…작년 외화증권 보관액 '확' 줄었다 [주요언론]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확산과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국내외 증시가 부진에 빠진 가운데 서학개미들의 이탈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던 외화증권 보관·결제금액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이 766억9000만달러로 전년(1005억9000만달러) 대비 23.8%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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