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_늘봄학교(1)
WB,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3.0%→ 1.7%…"침체 위험 매우 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1.11 11:23:39
이 기사는 2023년 01월 11일 11시 2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WB,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3.0%→ 1.7%…"침체 위험 매우 커" [이데일리]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크게 낮춰 잡았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투자 감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을 고려한 것이다. WB는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1.7%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보고서에서 전망한 3.0%보다 1.3%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경기침체를 겪은 금융위기(2009년) 당시와 코로나19 대유행 초반(2020년)을 제외하면, 세계 경제가 최근 30년 동안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증권사 '1조 클럽' 사라진다 [뉴시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에 든 증권사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전망된다. 주식거래 감소 등 영업 환경 악화로 국내 주요 증권사 6곳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 급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메리츠·한국금융·삼성·키움·NH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7조7669억원) 대비 40% 급감한 4조6626억원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조5205억원에 그쳐 전년(6조5379억원)보다 46.2% 쪼그라들 것으로 예상된다.


생보사 유배당 보험 '자승자박'…모자란 준비금만 23조 [데일리안]

관련기사 more
어닝 시즌 시작, 희비 교차한 대형은행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과거에 팔았던 유배당 계약에 대해 훗날 보험금을 지급하고자 쌓아둔 돈이 실제 예상되는 금액보다 크게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엄격히 보험금을 평가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예상되는 부족분만 23조원이 넘을 정도다. 특히 고금리를 약속했던 유배당 보험 유지에 따른 부담이 가중되면서 두고두고 생명보험업계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30조원 날린 갑부 머스크···'최다 손실' 기네스 기록 불명예 [경향신문]


지난해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재산이 230조원 가량 감소한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기네스북의 최다 재산 손실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기네스북은 10일(현지시간) 억만장자 재산 현황을 집계하는 경제 매체 포브스 자료를 인용해 머스크가 지난해 1820억 달러(227조1300억 원) 자산 감소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기존 기록 보유자인 일본 소트프뱅크의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을 앞질렀다. 손정의는 2000년 586억 달러(73조1300억원) 재산 손실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나, 머스크가 기존 기록의 3배가 넘는 재산을 날리면서 신기록 보유자로 등재됐다.


올해 직원 뽑는 기업 70% "중·장년 채용 계획 있어" [서울경제]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10곳 중 7곳은 중·장년을 채용할 뜻이 있다는 기업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443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중소·중견기업의 중·장년 채용계획 및 채용인식 실태조사'를 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집값 하락·금리 인상에 2030세대 주택 '영끌매입' 줄었다 [연합뉴스]


난해 역대급 거래 절벽 속에 2030세대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중도 평균 3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약세를 보이고 대출 금리가 급등하면서 2030세대의 '패닉바잉'(공황구매)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매입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거래량 28만359건 중 20대와 30대가 매입한 경우는 7만9천485건으로 28.4%에 달했다. 이는 2021년 평균 31%에 비해 2.6%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美 대형은행들, 부실 대비 준비금 급증...작년 4분기 수익 감소 예상" [한국경제TV]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미국의 대형 은행들이 기대치에 못미치는 수익을 보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국 대형 은행들이 경제 둔화에 대비하기 위해 자금을 비축함에 따라 이번 주에 낮은 4분기 이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JP모간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웰스파고 등 4개의 미국 대형 은행이 오는 13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엘지유플러스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메자닌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