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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 PE, 한샘 주식 더 산다…1000억 투입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2.12.29 10:53:01
이 기사는 2022년 12월 29일 10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IMM PE, 한샘 주식 더 산다…1000억 투입 [주요언론]

IMM PE)와 롯데쇼핑이 한샘 주가 하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총 1000억 원을 마련해 한샘 주식을 추가 매입할 방침이다. 한샘이 보유한 자사주를 매입하거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최근 한샘 인수금융 대주단과 협의를 통해 2024년 6월까지 '주가 대비 대출금 비율(LTV)' 테스트를 면제 받기로 했다. 대신 IMM PE와 롯데그룹이 각각 572억 원, 428억 원을 마련해 한샘에 투입하고 테스트 면제(웨이버) 수수료로 전체 대출액의 1% 이상을 대주단에 추가 납부하기로 했다. IB업계는 IMM PE가 한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당국 손 들어준 MG손보 부실기관 지정…JC파트너스 매각 걸림돌되나 [주요언론]

MG손해보험에 대한 금융당국의 부실금융기관 지정 효력유지가 확정되면서 향후 MG손보 매각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대주주 JC파트너스측은 금융당국과의 본안소송이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예정대로 매각 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법원은 MG손해보험과 JC파트너스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재항고 사건에서 금융위의 항고를 인용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원심판결에 법 위반 등 사유가 없다고 판단됨에 따라 본안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한 것이다. 그러나 JC파트너스는 법원 판결을 떠나 자체 매각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MBK파트너스, 메디트 인수 본계약...2조 4000억 '빅딜' [주요언론]

MBK 파트너스가 글로벌 1위 구강 스캐너 기업 '메디트'를 2조4000억원에 품에 안았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지난 달 2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한 달만에 메디트 인수 본계약에 서명했다. 대주주인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 및 설립자와 특수관계인 등과 지분 99.5%에 대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매매 대금은 2조4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특히 메디트의 장민호 창업자와 특수관계인 등이 지분 매각 대금의 상당분을 재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家 5세' ㈜두산 지분 매입… 90년대생 오너가 온다 [주요언론]

두산가(家) 장손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상수씨가 90억원을 들여 지주사인 ㈜두산의 지분을 대거 사들였다. 이에 따라 박상수씨가 보유한 두산 지분은 1만9506주(0.12%)에서 13만2380주(0.8%)로 증가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월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14회에 걸쳐 두산 주식을 사들였다. 매수자금 91억6000만원은 증여 받은 것으로 보인다. 두산 관계자들은 박씨가 지금까지 두산가 가족행사에는 참석했지만 그룹의 사업과 관련한 행보를 한 적은 없다며 그의 대규모 주식 매입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박씨는 고(故) 박용곤 명예회장의 맏손자로 두산가 5세중 장손이다.


정부, 네카오 플랫폼 정조준.."독과점 엄정 대응" [주요언론]

정부가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플랫폼의 독과점 및 불공정거래 대응에 나선다. '독과점 심사지침'을 제정하고, '기업결합 심사기준'을 개정해 대형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 남용 가능성을 사전에 대응하겠다는 얘기다. 또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등 앱 마켓 경쟁활성화를 위한 실태조사 및 제도 개선 등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플랫폼 발전방안'을 29일 발표했다. 플랫폼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플랫폼과 시장 참여자 모두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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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삼킨 글로벌세아, 젊은 임원부터 절반 잘랐다 [머니S]

쌍용그룹을 인수한 글로벌세아그룹이 임원 절반을 해고했다. 지난 10월 인수·합병(M&A)을 완료한 지 2개월여 만이다. 쌍용건설은 29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세아그룹이 최대주주로서 행사한 이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 회사는 앞서 상무급 이상 임원 29명 중에 절반에 가까운 14명의 해고를 통보했다. 지난주 10명에 이어 주주총회 하루 전날인 28일 4명을 추가했다. 퇴진하는 이들은 해외영업·국내건축·국내토목 등 사업부문 담당 임원들로 안국진 부사장과 이경석 부사장, 김민경 전무도 포함됐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쌍용건설의 재무환경 개선과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1월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글로벌세아그룹은 쌍용건설의 지분 약 90%를 보유하게 된다.


신창무 前 프놈펜상업은행장, 마스턴行 [파이낸셜뉴스]

JB금융 전북은행의 자회사 프놈펜상업은행장을 지낸 신창무 전 행장(사진)이 마스턴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그는 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 대표가 설립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마스턴파트너스의 대표로 내정됐다. 신 전 행장은 아서앤더슨 GCF, CLSA인베스트먼트 글로벌, 페가수스프라이빗에쿼티(옛 메리츠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출신 M&A 전문가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파트너스 대표에 신 전 행장이 내정, 2023년 1월 초부터 업무 개시에 들어간다. 그동안 마스턴파트너스의 대표는 김영균 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전무이사, 지강석 월튼스트리트 캐피탈 아시아 담당 이사가 돌아가며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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