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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조 포쉬마크' PEF와 공동 인수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2.14 18:01:06
이 기사는 2022년 12월 14일 18시 0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네이버 '2조 포쉬마크' PEF와 공동 인수 [서울경제]

네이버가 북미 최대 중고패션 플랫폼인 포쉬마크 인수를 추진하면서 사모펀드(PEF) 운영사 등에서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최근 고환율과 금리 상승으로 포쉬마크에 2조원 넘는 자금을 투입하기가 부담스럽자 사모펀드에 공동 투자 '러브콜'을 보낸 것이다. 다만 복수의 대형 PEF들이 유동성 위축 국면에 포쉬마크의 수익성도 낮다고 판단, 잇따라 네이버의 제안에 퇴짜를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서비스 물가야"…美 인플레 둔화에도 'Fed 피벗' 쉽지 않다 [주요언론]

미국이 인플레이션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 긴축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때 7% 수준까지 거론되던 최종적인 기준금리 수준도 5%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Fed가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 들기는 당분간 쉽지 않아 보인다. 서비스 물가 오름세가 장기화할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컴투스 코인 '엑스플라', FTX 파산 피해 피할 수 있었다 [아시아경제]

컴투스홀딩스의 가상화폐 엑스플라(XPLA)의 상당수 물량이 파산 상태에 있는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FTX에 묶여 투자자들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C2X에서 엑스플라로의 거래소 마이그레이션(전환) 작업이 FTX 유동성 위기가 불거진 직후에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이뤄지면 일정 시간 입출금을 할 수가 없는데, 작업이 조기에 이뤄졌거나 일시적으로 입출금 제한을 풀어줬더라면 파산 피해를 피할수 있었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신사업 조직 대거 개편한 LG유플러스…'성장동력 새 판' [한국경제]

LG유플러스가 자체 플랫폼과 메타버스, 전기차(EV) 충전 등 신사업 관련 조직을 대거 확대·신설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9월 발표한 'LG유플러스 3.0' 시대를 열기 위해 미래 먹거리를 제대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는 기성 통신 사업에 더해 플랫폼 등 신사업 매출을 키우는 게 목표다. 통신·비통신 '양쪽 날개'를 달아 5년 안에 기업가치를 12조원까지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GS건설 허윤홍 사장 업계 최초 CinO 보직 맡아...신사업부문 확대 의미 [뉴스웨이]

GS건설 오너4세 허윤홍 사장이 CinO(Chief innovation Officer, 미래전략대표) 보직을 맡게 됐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신사업부문을 미래전략부문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해당 부문 대표 자리에 CinO라는 직책을 만들어 허윤홍 사장을 앉혔다. 미래전략부문에는 신기술팀과 신사업부문이 속해 있다. 이는 국내 건설·주택부문이 당분간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부적으로 미래먹거리 발굴에 힘을 쏟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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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회계부정 감독 강화할 것" [주요언론]

금융감독원이 14일 자본시장 공정성 제고를 위해 회계부정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전날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외부감사인을 대상으로 '2022년도 온라인 회계현안설명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전했다. 우선 자본시장 공정성 제고를 위해 회계부정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회계분식 고위험 회사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중대 회계부정에 대해서는 신속·집중 감리해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회계부정제보 활성화를 위해 포상금 산정기준도 개선할 방침이다.


산은, 프로젝트펀드 출자 확대 검토…중소 PEF '희소식' [서울경제]

KDB산업은행이 내년에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결성하는 프로젝트펀드 출자를 확대를 추진하면서 최근 투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는 중소 PEF 운용사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은 내년 주요 사업 계획 중 하나로 프로젝트펀드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


빚 25조 늘때 고작 1조 상환.....文정부 만든 고금리 한전채 '악순환 빚고리' [매일경제]

경영난 심화와 적자확대로 한국전력 채권(한전채) 발행이 최근 5년간 25조원 늘어난 반면 한전채 상환액은 1조원 가량 늘어난 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 값싼 원전 비중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고집한 결과 적자와 빚이 폭증하면서 고금리 한전채를 계속 늘려야 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접어들었다는 지적이다.


신평사까지 불어닥친 구조조정…한기평, 희망퇴직 실시 [이데일리]

한국기업평가가 4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하면서 신용평가사까지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어닥치고 있다. 특히 보수적 문화가 강한 신용평가업계에서 희망퇴직 실시와 함께 한기평은 실장급 인사들을 연구원으로 발령, 세대교체에 나섰다. 1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가 최근 사내 공고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희망퇴직 대상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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