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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 2023서 빌트인 타입 최대 용량 냉장고 공개 外
김민기 기자
2022.12.14 11:00:20
이 기사는 2022년 12월 14일 09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민기 기자] LG전자, CES 2023서 빌트인 타입 최대 용량 721L 냉장고 공개


LG전자가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3에서 앞툭튀를 최소화한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을 모두 갖춘 대용량 빌트인 타입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빌트인 타입 냉장고 가운데 업계 최대인 721리터(L) 용량이다. 빌트인 타입 냉장고 용량이 700리터를 넘는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내년 4월 미국에 먼저 출시한다.

LG전자는 냉장고 외관 크기를 기존 제품(LRFVC2406S)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식품 보관 용량을 약 10% 키웠다.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냉기가 지나가는 유로(流路)를 재설계하고 열을 흡수하는 증발기 등 냉장고 핵심부품의 구조도 개선했다. 또한 오른쪽 상단 도어에는 거울로도 사용하는 미러 글러스 디자인에 LG전자 냉장고만의 차별화된 '노크온' 기능이 더해졌다. 


코닝-LG전자,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위한 지속 가능한 유리 솔루션 발표


코닝은 14일 LG전자와 협력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양 사는 자동차 전장 기술과 자동차 유리 전문성을 결합, 프리미엄 유럽 자동차 업체로의 커브드(Curved) 디스플레이 공급을 통한 차량 내 커넥티비티 고도화 및 탄소 배출량 저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해 왔다.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IVN) 시스템 경험 확장에 주력해 온 LG전자는 차량 내 커넥티비티 고도화 및 정교화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열 기회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커브드(Curved) 유리의 경우 기존의 열성형 커브드(Curved) 유리 대비 탄소 배출량이 최소 25% 더 낮다. 생산된 유리 백만 평방피트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규모가 1450만kg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닝의 기술은 상온에서 유리를 성형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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