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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완성차, 11월 판매 65만5419대...전년비 13.8%↑
설동협 기자
2022.12.01 17:17:33
車반도체 수급 개선 덕 '톡톡'
국내 완성차업체 11월 월간실적표. 자료제공/각 사

[딜사이트 설동협 기자] 국내 완성차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 효과에 힘입어 올해 11월 견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완성차업체(현대차·기아·르노코리아·쌍용차·한국지엠)는 지난 11월 전세계 완성차 시장에서 총 65만541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월(57만5920대)대비 13.8% 증가한 수치다. 국내시장에서 12만7157대가 팔렸으며 해외에서는 52만8262대를 기록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는 전년동월대비 10.7% 늘어난 35만1179대를 판매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의 선방이 돋보인다. 해외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13.8% 증가한 29만253대다. 국내에선 6만926대를 기록했다.


기아는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한 총 25만2825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해외 시장에서 20만625대를 기록하며 실적 견인차 역할을 했다. 국내 판매량은 5만220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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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같은 기간 3% 감소한 1만7333대를 기록했다. 이 중 국내 5553대, 해외 1만1780대로 집계됐다. 쌍용차는 총 1만1222대를 판매했다. 전년동월대비 28.3% 증가한 수치다. 시장별로는 국내 6421대, 해외 4801대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동기대비 86.2% 늘어난 2만286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에선 2057대를 팔았으며 해외 출고량은 2만2860대로 집계됐다.


이번 11월 실적 호조 배경엔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영향이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부품 수급이 점차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판매량이 지속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점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상황이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 및 판매 최적화 전략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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