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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더원리츠, 배당률 6%대 달성 순항
범찬희 기자
2022.12.07 08:00:23
2회 연속 사업목표 실현… "에이플러스에셋 인수 무산, 배당 차질 없어"
이 기사는 2022년 12월 01일 08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람코더원리츠의 기초자산인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 코람코더원리츠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코람코더원리츠가 연간 6.2%의 배당률 달성을 위한 순조로운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상장 후 2회 연속으로 목표치를 충족하는 배당금을 지급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람코더원리츠는 지난 23일, 15기 사업연도(2022년 6월~2022년 8월)를 결산하는 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6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24억원에 달하는 전체 배당금은 30일, 발행주식(4040만주) 보유 수량에 비례해 투자자들에게 개별 지급됐다.


60원의 주당 배당금은 당초 계획된 금액 대비 소폭 증액된 액수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올해 3월 IPO(기업공개)를 추진했을 당시 15기에 주당 59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계획했다. 배당금이 목표치를 상회하면서 덩달아 배당률(공모가 기준)도 1%p(포인트) 증가한 4.8%를 기록했다.


코람코더원리츠의 배당률이 5%에 못 미치는 건 매년 8월에 리츠의 재산세 지급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는 여타의 리츠 역시 마찬가지다. 코람코더원리츠의 분기배당(2‧5‧8‧11월) 결산월에도 8월이 포함된다. 8월 결산이 아닌 리츠는 하반기 결산에 재산세를 반영해 배당금을 지급한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상장 리츠 대부분의 결산월이 3‧6‧9월에 쏠려 있다는 점을 고려해 2‧5‧8‧11월을 결산월로 잡았다. 타리츠와 교차배당이 가능하도록 해 리츠로 투자자들이 원활한 캐시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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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람코더원리츠는 상장 후 첫 사업년도였던 14기(2022년 3월~2022년 5월)에 주당 84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사업계획상 수립한 것과 동일한 금액이다. 2회 연속으로 배당금이 목표치를 충족한 만큼 코람코더원리츠는 '배당률 6.2%' 달성을 위한 첫 단추를 잘 꿴 셈이다. 코람코더원리츠는 기초자산인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의 담보대출 만기가 도래할 때까지 6.2%의 배당률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지난 2020년 11월, 보험사 3곳으로 부터 2.55%의 고정금리로 2920억원(LTV 57.6%)를 조달했다. 대주별 조달 금액을 보면 ▲삼성화재해상보험 1420억원 ▲환화생명보험 1000억원 ▲농협생명보험 500억원씩이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최근 서울 강남역 에이플러스에셋타워 인수 무산에도 불구하고 배당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IR(투자자 관계) 자료 등을 통해 공표하고 있는 6.2%의 배당률은 단일자산(하나증권빌딩)이라는 가정 아래 산정한 목표라는 이유에서다.


코람코더원리츠의 AMC(자산관리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향후 에이플러스에셋타워에 준하는 프라임급 자산을 추가로 편입할 경우 배당여력은 더욱 확대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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