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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도 PF·집단대출 등 공동대출 제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1.02 11:27:11
이 기사는 2022년 11월 02일 11시 2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새마을금고도 PF·집단대출 등 공동대출 제한 [서울경제]

농협·신협·수협이 공동대출을 일제히 중단하는 결정을 내린 가운데, 새마을금고도 지난달 14일부터 공동대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자금시장 경색이 지속되면서 새마을금고 또한 본격적인 리스크 관리에 돌입한 것이다. 다만 새마을금고는 농협·신협·수협과 같이 전 지점 대상 일괄 공동대출 전면 금지가 아니라, 지점별로 개별 공동대출잔액 규모에 따라 대출 중단을 결정하도록 했다.

위메이드, 美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210억 투자 유치 [주요언론]

위메이드(WEMIX)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위메이드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2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사모 형태로 발행하는 가운데 대상자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다. 위메이드는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 여부 및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투자자의 납입능력, 투자시기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증시 침체에.." 케이프증권, 리서치·법인영업 접는다 [파이낸셜뉴스]

케이프투자증권이 사실상 법인과 리서치본부를 접는다. 증시 침체에 중소형증권사들의 구조조정이 본격화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은 최근 이 회사 법인본부와 리서치본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원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 인원은 약 30여명 규모로 알려졌다. 업계 일각에선 최근 레고랜드 사태 등 중소형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유동성 악화설에 시달리면서 고정 비용이 많은 리서치와 법인영업을 구조조정 1순위로 삼았다는 진단도 나온다.


안다운용, 이번엔 KT&G에 주주제안 "한국인삼공사 분리 상장요청" [파이낸셜뉴스]

최근 주주행동주의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안다자산운용이 이번엔 KT&G를 대상으로 주주행동에 나섰다. 2일 안다운용은 이 회사의 체인지케이티앤지(changektng) 캠페인을 통해 "KT&G의 주가수준은 2007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2007년보다 약 30% 가까이 하락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만성적인 저평가 이슈를 타개하기 위해 한국인삼공사(이하 KGC)의 인적분할 상장 방안을 제안한다"라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


'4%예금' 선점효과 제대로…케뱅 지난달 예금 8000억 증가 [파이낸셜뉴스]

금리 인상기 인터넷 전문은행들의 수신 유치에 희비가 갈렸다. 재빠르게 예금금리를 4%대로 올린 케이뱅크에 무더기 돈이 몰렸지만, 카카오뱅크에선 돈이 빠져나갔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지난달 말 기준 수신 잔액은 14조3000억원으로 한 달 새 8100억원 늘었다. 반면 카카오뱅크 수신 잔액은 32조9801억원으로 전달 말보다 1조5759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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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변액 리스크'에 3Q 순익 54%↓

교보생명, 사내벤처 분사 추진…사원·대리가 TF장 맡는다 [주요언론]

교보생명이 자사가 도입한 사내벤처제도에서 사원·대리급 태스크포스장이 탄생하고, 사업화와 독립 분사를 추진하는 팀이 생겼다고 2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최근 사내벤처 데모데이와 심의협의회를 열었고, 그 결과 '송소담'과 '딸기'가 독립 분사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한다.


이재용 회장 취임에 삼성 구조개편 시나리오 '솔솔'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을 계기로 삼성그룹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시나리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현재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오너일가→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진다. 최대 주주인 이 회장(17.97%)을 비롯한 오너 일가가 삼성물산의 지분 31.31%를 보유하고, 이 지분을 통해 삼성생명과 삼성전자를 간접 지배하는 형태다. 그러나 이 같은 지배 형태는 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에 대한 이 회장의 지분이 1.63%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지배력 강화 문제가 그룹의 숙원이었다. 여러 구조개편 시나리오가 점쳐진다.


'스타벅스 새 수장' 손정현 대표 "초심으로 돌아갈 것" [머니투데이]

성장통을 겪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새 대표 손정현 SCK컴퍼니 대표이사가 직원들에 초심·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했다. 매장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해 스타벅스를 운영하겠다고도 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손정현 대표는 지난달 28일 취임 후 첫 번째 출근 장소로 1999년 7월 문을 연 국내 스타벅스 1호점 '이대R점'을 찾았다. 기본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미에서였다. 취임 첫날 직원들에 공유한 인사말에서도 초심과 기본을 내세웠다.


5일 연속 내린 아마존, '시총 1조달러' 붕괴 [한국경제TV]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주가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420조원) 클럽'에서 탈락했다. 아마존은 1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전날보다 5.52% 떨어진 96.79달러(13만7538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2020년 4월 3일 95.33달러(13만5178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됐다. 또 올해에만 42% 떨어져 45% 하락했던 2008년 이후 최악의 시즌이 됐다.


한은 "내년 1분기까지 5%대 고물가 지속될 것" [주요언론]

한국은행이 소비자물가가 내년 1분기까지 5%대의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본관 대회의실에서 이환석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의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 이 부총재보는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5.7%)은 석유류 가격 오름폭 축소 흐름이 이어졌으나 가공식품 오름세 확대, 전기·도시가스 인상 등으로 5%를 상당폭 웃도는 높은 수준을 지속했다"며 "근원물가가 개인서비스와 내구재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소비자물가가 내년 1분기까지 5%대의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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