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티몬이 11월 쇼핑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티몬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몬스터절'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먼저 몬스터절을 맞아 고객의 주요 쇼핑 시간대인 오전 11시 '몬스터절반값어택'과 오후 11시 '몬스터절반값쿠폰' 행사를 추가해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00% 당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티몬은 매일 응모 기회를 제공해 경품 및 적립금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복권'을 지급한다. 또한 100원 적립금으로 최대 1만원의 쇼핑머니를 얻을 수 있는 '도전 100배! 적립금' 이벤트를 몬스터절 시작 날인 1일부터 선보인다. 행사 기간 제일 많이 구매한 '티몬구매왕'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초특가 상품들을 매일 만날 수 있는 '특가 데이' 라인업도 공개했다. 행사 시작인 내달 1일부터 8일까지는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특가 상품들을 쿠폰 할인 또는 페이백을 더했다. 9일과 10일에는 행사 기간 최고 인기를 누린 상품을 다시 한 번 특가로 선보이는 '앵콜데이'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티몬의 대표 특가 매장을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구성한 '라스트데이'도 펼쳐진다.
티몬 관계자는 "티몬에 접속하자마자 살게 넘치는 역대급 쇼핑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며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특가상품과 할인혜택을 선점하시어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 현명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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