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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코픽스 3.40% 10년來 최고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0.18 08:09:13
이 기사는 2022년 10월 18일 08시 0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9월 코픽스 3.40% 10년來 최고…변동형 대출금리 더 오른다[주요언론]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40%로 전월보다 0.44%p(포인트) 상승했다. 2012년 7월(3.40%) 이후 10년 2개월만에 최고다. 코픽스가 3%대에 진입한 건 2012년 12월(3.09%) 이후 9년 9개월만이다. 한국은행이 7월 빅스텝(한번에 기준금리 0.50%p 인상)에 이어 8월에도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0.25%p) 인상하면서 코픽스가 급등한 것이다. 18일부터 주요 은행들은 9월 신규 코픽스 상승분을 반영해 변동형 대출금리를 상향 조정한다.


"업비트, 카카오 '먹통' 보상한다지만"…매도 사실 증빙 '난항'[주요언론]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지난 15∼16일 카카오톡 '먹통' 사태로 거래를 제때 하지 못한 고객들의 손실을 보상해주겠다고 나섰다. 다만 매도 사실 증빙자료를 고객이 직접 제출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예상된다. 업비트는 17일 오후 7시 28분경 고객센터 공지를 통해 암호화폐를 적시에 매도하지 못해 손실을 본 고객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손실분을 보전해주겠다고 밝혔다. 업비트에 따르면 손실을 보상받으려면 고객이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실제로 매도 의사가 있었으나, 가격 하락 등 이유로 암호화폐를 팔지 않은 고객이라면 보상을 받을 수 없다.


한화그룹, 대우조선 단독 인수 절차…상세실사 진행[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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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전날 "투자유치(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6개 회사를 조건부 투자예정자로 지정하고 경쟁입찰을 진행했다"며 "투자의향서 접수 마감 결과 제출자가 없어 인수인 단독으로 상세실사 등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화그룹 외에 대우조선해양 인수전 경쟁입찰에 인수 의사를 밝힌 기업이 없다는 뜻이다.


"수요예측, 완전히 실패했다" 주금공, 안심전환대출 책임론 고개[주요언론]


'최저 연 3.7%' 고정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의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이를 관리하는 주택금융공사의 책임론이 제기됐다. 정책 금융상품의 수요예측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에 안심전환대출의 실적이 부진하다는 지적이다. 18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18일 차인 지난 14일까지 3만5855건(약 3조6490억원)이 신청됐다. 올해 안심전환대출 공급 목표액 25조원의 약 14.5% 수준에 불과하다. 안심전환대출이 기대 이하의 실적을 낸 것은 대출 신청 조건이 까다로운 탓이다. 집값이 급등한 수도권에선 4억원 이하라는 집값 기준을 맞추기 어려운 셈이다.


금감원 "주식 빚투족 반대매매 관리 철저히"[주요언론]


금감원은 '상반기 신속민원 처리결과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반대매매 사례 등에 대해 소비자경보 가운데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주식 매수를 위해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에서 투자금을 차입한 경우 대출조건과 담보평가 기준, 반대매매 실행 조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관리종목 지정 또는 감사인 의견거절 등으로 거래정지된 주식은 담보평가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약정된 담보 비율을 하회하는 담보부족이 발생한 경우 부족분은 반대매매 등으로 해소될 수 있다"고 했다.


2금융권 부동산PF 부실만 80조…제2의 부실사태 맞나[이데일리]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여전사(카드·캐피탈)와 저축은행, 보험사(보험사의 경우 올해 3월 말 기준) 등 2금융권의 부동산PF 규모는 79조9000억원에 달했다. 3년 6개월 전(38조원) 대비 약 2.1배 증가한 수치로, 업계에선 현재 이미 80조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산한다. 부동산PF 대출이 크게 늘면서 연체 잔액과 연체율도 동반 상승세다. 여전사의 올 상반기까지 연체잔액은 2289억원, 평균 연체율은 0.9%다. 지난 2019년만 하더라도 연체금액은 150억원, 연체율은 0.1%에 불과했지만 2년 6개월만에 9배까지 치솟으며 재무 건전성에도 경고등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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