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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으로 적자 탈출 노린다
이규연 기자
2022.08.11 18:39:44
2개분기 연속 영업수지 적자…'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신작 기대
넷마블 2022년 2분기 실적 요약표. (출처=넷마블)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넷마블이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대형 신작의 출시가 늦어지는 와중에 상반기 나왔던 게임들은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한 점이 반영됐다. 넷마블은 3분기부터 신작들이 다수 나오는 데 따른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06억원을 거두고 영업손실 347억원을 봤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4% 증가했지만 영업수지는 적자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 119억원을 본 데 이어 영업손실 규모가 더욱 커졌다. 


2분기 게임 해외 매출액이 5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3% 늘어나면서 전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전체 매출액에서 해외 비중은 같은 기간 74%에서 85%로 상승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북미 49%, 한국 15%, 유럽 12%, 동남아 11%, 일본 8%, 기타 5%다.


반면 2분기 영업비용은 69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특히 인건비가 22.7%, 마케팅비가 43.8% 각각 늘어났다. 넷마블은 "신작 관련 개발 인력이 늘어나면서 인건비가 증가했고 '제2의나라 글로벌' 등 다수의 신작 출시로 마케팅비도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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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한동안 눈에 띄는 신작을 내놓지 못했다가 2분기 말에야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글로벌 버전, '머지 쿵야 아일랜드' 등을 내놓았다. 그 뒤 지난달 28일 대형 신작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내놓으면서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더불어 넷마블은 올해 안에 신작 6종을 추가로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개중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등 3종은 블록체인 게임이다. 나머지 3종은 '오버프라임'(미리해보기),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샬롯의 테이블'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집행임원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고 다양한 자체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들의 개발 공정도 순조로운 상황이라 향후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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