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알투브이(R2V)가 지난 4일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블록체인 기술의 표준화와 금융, 유통, 행정 등 산업 전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관련 분야 스타트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알투브이는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YGGDRASH)’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업계 최초로 멀티체인을 구현한 테스트넷을 통해 기술적 한계라고 여겨져 왔던 블록체인의 속도와 확장성 이슈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터넷 상의 모든 서비스를 블록체인 상에서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메인넷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그드라시’는 한국 블록체인 1세대 개발자들이 주도하고 128개국 사람들이 지지하는 한국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다.
서동욱 알투브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적인 교류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으로만 가능한 혁신의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 함께 블록체인 역사에 중요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기천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장은 “정보통신 분야는 매우 빠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트렌드 또한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 맞춰 내년 신설되는 블록체인 전공은 국내외 블록체인 업계와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 중에 있으며, 그 첫 단추를 알투브이와 시작을 하게 되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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