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기자] YG PLUS가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이 글로벌 면세점 체인 DFS 그룹 ‘T갤러리아’의 홍콩점에 입점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17일 “글로벌 면세점 체인인 DFS그룹 T갤러리아의 홍콩 하이산플레이스 지점에 단독 입점했다”며 “하이산플레이스는 홍콩에서 가장 트렌디한 쇼핑몰로 이 곳 1층에 위치한 T갤러리아는 홍콩 시내에 처음 오픈한 대형 뷰티면세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의 전략적 거점과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며 “올해 안에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국가에도 진출해 동남아시아 시장의 확실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그 동안 중국 위생허가를 꾸준히 취득하며 기반을 다져왔으며, 지난 2017년 말까지 약 110여개 제품의 품목허가를 완료했다.
회사 측은 “문샷은 YG PLUS의 성장동력으로 그 동안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며 “꾸준한 투자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의 결과가 올 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문샷(moonshot)은 YG PLUS의 자회사인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이 런칭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지디쿠션으로 불리는 ‘마이크로핏 쿠션’과 ‘크림페인트 라이트핏’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5년 6월 브랜드 런칭 이후 1년 만에 글로벌 화장품 편집샵 세포라(Sephora)와 홍콩의 뷰티 편집샵 사사(SASA) 등에 입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대형 쇼핑몰 선웨이 피라미드(Sunway Pyramid)에 해외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또 대형 쇼핑몰인 원 우타마(One Utama)와 파빌리온 몰(Pavilion Mall)에 연달아 단독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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