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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못 따라가" 이달 말 하닉 인디애나 공장 착공식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8-04 09:43:57
이 기사는 2026-08-04 09:43:57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수요 못 따라가" 이달 말 하닉 인디애나 공장 착공식... 미국 채용도 시작 [한국일보]

SK하이닉스가 이르면 이달 말 미국 인디애나 반도체 생산시설(팹)의 착공식을 연다. 2024년 8월 당시 미국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법을 근거로 SK하이닉스의 미국 내 반도체 시설 투자에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지 약 2년 만이다. 고객사가 밀집한 미국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패키징, 테스트, 인증이 가능해져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8월 하순 인디애나주 패키징 팹 착공식을 갖기로 하고 세부 일정과 참석자를 조율 중이다. 곽노정 대표이사, 송현종 사장을 비롯한 SK하이닉스 임원들이 현지로 파견되고,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초공사인 현장 타설 작업은 상반기 시작했고, 착공식 이후 본격적인 골조 공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비거주-초고가 겨냥 보유세-양도세 다 올린다 [동아일보]

내년부터 비거주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가 올해보다 3배 이상으로 오르고, 재산세 등을 합친 총 보유세가 상한선인 2배까지 오르는 사례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양도차익 50억 원 이상인 초고가 주택의 양도소득세는 2029년부터 4배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 정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실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은 덜어주는 대신 비거주 1주택과 고가 주택, 다주택 보유자를 타깃으로 공제를 축소하고 세율을 높였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시가 20억∼30억 원 주택은 세금이 줄고 40억∼50억 원 넘는 주택은 과세 정상화”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1가구 1주택자에게 적용되는 종부세 기본공제액은 공시가 12억 원에서 14억 원(시가 약 20억 원)으로 오른다. 대신 종부세를 내는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기본공제가 9억 원으로 줄고, 다주택자 기본공제(현행 9억 원)도 거주 여부에 따라 축소된다. 4억 원까지는 기본으로 적용하고, 나머지 5억 원은 거주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실거주 1주택자도 시가 32억 원 이상 집이면 종부세율이 현행 1.0∼2.7%에서 2028년 1.3∼5.0%로 높아진다. 1가구 1주택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특별공제는 장기거주 소득공제로 바꿔 실거주자만 세금을 깎아준다.

‘똘똘한 한 채’만 바뀔뿐…전문가들 “30억 이하로 수요 이동” [서울경제]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손질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내놨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집값 상승 흐름 자체를 꺾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초고가 주택 시장은 세 부담 증가로 단기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중저가 주택과 전월세 시장은 오히려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임대 물량 감소로 전세난이 심화되고, 높아진 임차료가 다시 매매가격을 밀어 올리는 악순환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서울경제신문이 부동산 전문가 5인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가장 큰 공통분모는 ‘집값 안정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점이다.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대표는“정부가 폭등만 막는 수준을 목표로 한 것처럼 보인다”며“전월세 시장은 아파트는 물론 빌라도 모두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20억원 이하 주택은 종부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가격이 상향 평준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강남 초고가 시장은 보합 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지만, 중저가 주택은 오히려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탄도, 의욕도 더는 없습니다”…개미 거래대금 반년만에 증발 [매일경제]

개미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코스피에서 개인의 영향력이 빠르게 줄고 있다. 올해 초만 해도 외국인 매물을 받아내며 거래 대금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졌지만, 7월 들어 비중이 30%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증시 대기 자금까지 줄면서 단순한 매매 주체 교체를 넘어 개인의 ‘실탄’ 자체가 마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코스피 개인 거래 대금 비중은 31.58%로 집계됐다. 1월 48.11%에서 7개월 만에 16.53%포인트 급락했다. 같은 달 외국인 비중은 37.91%로 개인을 6.33%포인트 앞섰다. 코스피 거래 대금에서 개인 비중은 2024년 평균 53.32%에서 지난해 45.74%로 낮아진 데 이어 올해 하락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


폭락 겪고도 "코스피 9000 간다"…모건스탠리 '낙관론' 왜? [한국경제]
지난 7월 마지막 거래일에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대 폭으로 반등하면서 이번 상승이 추세 전환의 시작인지, 일시적인 ‘데드캣 바운스’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한 달간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국내 증시를 두고 글로벌 투자은행(IB)은 “과도한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국내 증권사도 올 하반기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기존 ‘1만피’에서 9000선으로 잇달아 낮추고 있지만 하반기 반등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했다. 코스피 목표지수는 기존과 같은 9000을 유지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2% 하락한 6257.45에 거래를 마쳤다. 현 지수 대비 40% 넘는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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