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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몸값 100배…정의선 회장의 보스턴다이내믹스
이규원 기자
2026-08-01 09:00:00
정 회장 개인 부담금 1200억원, TRS 활용 가능성 고조…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4년 만에 몸값이 최대 100배나 뛴 로봇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인데요.

이번 지분 인수 과정에서 정의선 회장이 최소 6000억원 이상의 엄청난 시세 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이런 대박이 가능했을까요? 바로 2021년 인수 당시 체결한 '콜옵션' 덕분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약 500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소프트뱅크의 잔여 지분을 사올 수 있게 됐는데요. 정 회장 개인이 부담할 금액은 1200억원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이 거액의 실탄은 어떻게 마련할까요? 증권업계에서는 최태원 회장도 활용했던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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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을 터뜨린 휴머노이드 로봇 잔여 지분 인수, 향후 성공적인 나스닥 상장으로까지 이어질지 계속 주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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