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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인베, 800억 SB선보 구주 매각 마무리 수순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7-21 1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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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인베, 800억 SB선보 구주 매각 마무리 수순[한국경제]

유안타인베스트먼트(유안타인베)가 조선 기자재 기업 SB선보 지분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이번 주 체결할 예정이며 거래 규모는 약 800억원으로 알려졌다. 유안타인베는 2020년 약 400억원을 투자한 이후 약 6년 만에 투자금의 두 배 수준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는 SB선보의 기업공개(IPO)를 앞둔 프리IPO 성격으로 시장에서는 기업가치를 약 1조3000억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SB선보는 선박 엔진룸 모듈 유닛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조선 기자재 업체로 지난해 매출 2147억원과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조선업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지분 거래를 계기로 SB선보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작업도 한층 속도가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은 ‘디지털화폐 실험’, 감독은 없었다…보안 판정도 셀프[매일경제]

한국은행이 주도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1단계 파일럿 테스트가 금융당국의 별도 보안 검사 없이 사전 자체 보안점검만 거친 채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점검에는 참가은행 자체점검반이 참여했으며 파일럿 종료 후 독립적인 사후 보안 검사나 외부 감리는 실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은행은 결과보고서를 통해 예금토큰의 보안 우려를 반박하며 사전 보안성 검토를 근거로 제시했지만 자체 평가에 의존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통화 시스템과 관련된 대형 실증사업인 만큼 독립적인 제3자 보안 검증과 사후 외부감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은행은 사전 보안 점검이 충분히 이뤄졌고 금융감독원의 감독 절차에 따라 진행된 만큼 추가 점검은 필요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클립 조회수 10억, 승부예측 240만…네이버, 월드컵으로 웃었다[조선일보]

네이버가 북중미 월드컵 기간 치지직 중계와 클립, 승부예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앞세워 이용자 증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치지직은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경기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494만명을 기록했고 6월 월간 활성 이용자(MAU)도 전월보다 248만명 늘어난 524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네이버 클립의 월드컵 관련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약 10억회를 기록했으며 승부예측 서비스에는 약 240만명이 참여했다. 네이버는 월드컵을 계기로 치지직이 스포츠 중계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월드컵 특수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흥행 콘텐츠 확보가 향후 과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출 막히자 '하향 이동' 뚜렷…성북은 노도강, 영등포는 금관구로[뉴시스]

서울 집값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로 매수처를 옮기는 '하향 이동'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노도강과 금관구의 집합건물 매수 건수는 각각 전년 대비 45.3%, 42.5% 증가했으며 특히 다른 서울 자치구 거주자의 매수 증가율이 해당 지역 주민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집값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수요자들이 대출 한도 축소와 가격 부담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매수 범위를 넓힌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노도강과 금관구의 평균 아파트 가격은 인접 지역보다 수억원 낮은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와 주택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수요 이동이 외곽 지역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반도체 수출 2.8배 뛰었다…7월 중순 수출 549억달러 신기록[이데일리]

우리나라의 7월 중순까지(1~20일) 수출액이 549억3300만달러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반도체 수출은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부가 메모리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0.6% 증가한 221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중국과 미국, 베트남 등 주요 수출 시장에서도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수입은 반도체와 에너지 수입 증가 영향으로 20% 늘어난 427억1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이 수입을 크게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122억1900만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카카오뱅크 임단협 조정 결렬… 노조, 영업익 10% 이상 성과급 요구[조선비즈]

카카오뱅크 노사가 성과급과 연봉 인상률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임금·단체협상 조정이 결렬됐다. 사측은 영업이익의 10% 수준을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연봉 인상률을 6% 후반대로 제시했지만 노조는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총파업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 노조는 이날 판교 본사에서 피켓 시위를 진행하며 임금 및 성과급 인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노조는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이에 걸맞은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알테오젠 SC효소 '위협론'에 업계는 "특허·성능 우위"[아시아경제]

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효소 기술이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후발주자의 추격을 받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업계에서는 적용 시장이 달라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알테오젠의 ‘ALT-B4’는 2043년까지 미국 물질특허를 확보한 SC 제형 효소로 오리지널 제약사의 특허 연장 전략에 활용될 수 있다. 반면 후발주자들의 효소는 바이오시밀러용 복제 효소 성격이라는 업계 평가다. 일각에서는 영국 특허 소송 과정에서 공개된 자료를 통해 ALT-B4의 효소 활성이 경쟁 물질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된 점도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시장의 논란에 흔들리지 않고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D현대·한화오션, 하반기 글로벌 함정 수주 가시권[헤럴드경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실패 이후 태국, 그리스, 미국 등 글로벌 함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이달 말 발표되는 약 8000억원 규모의 태국 차세대 호위함 사업에서 각각 수주전에 참여하며 향후 후속 사업까지 포함하면 최대 3조원 규모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한화오션은 미국 해군 해상계측선(MRIV) 건조 사업을 수주하며 미국 함정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HD현대중공업은 현지 조선소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해군력 강화 기조에 따라 동남아와 유럽, 중동 등에서 대형 함정 발주가 이어지며 국내 조선사들의 해외 수주 기회도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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