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주명호, 김주연, 송한석, 최령, 변한석 기자] SK텔레콤이 AI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SKTCH with AI’(스케치 위드 에이아이)를 론칭하고,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KTCH’는 SKT와 Tech의 합성어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 강화를 위해 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SKT와 스타트업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T는 ‘SKTCH with AI’를 통해 AI 기술·인프라·사업 역량을 스타트업과 연결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스타트업의 AI 기술 경쟁력과 SKT와의 협업 가능성 등을 고려해 15개 회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에릭슨,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AI 글로벌 시장 공략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Ericsson)과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AI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사업, 그리고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진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AI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시스템 통합 ▲보이스 AI 솔루션의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구조 설계 및 구현 ▲보이스 AI 솔루션의 다양한 글로벌 클라우드 환경 적용을 위한 사전 검증 등을 추진한다.
◆이스트에이드, 1세대 블로그 ‘이글루스’ 프리 론칭 100일 만에 파트너 채널 20곳으로
이스트에이드는 AI 콘텐츠 플랫폼 ‘이글루스(egloos)’의 콘텐츠 완독률과 AI 검색 노출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성장하며 AI 시대에 유용한 자생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글루스는 지난 4월 AI 기반의 ‘M2T(Media to Text)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하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얼리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했다.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의 정보를 검색 및 AI 인용에 최적화된 구조의 콘텐츠로 자동 변환하는 것이 핵심 서비스다. 그 결과, 프리 론칭 약 100일 만에 이글루스 콘텐츠의 AI 봇(검색·인용 크롤러)의 방문 수는 4월 말 월 약 1.4만 회 수준에서 7월 초 월 약 25만 회로 약 18배 증가했고, 콘텐츠 완독률은 51%대라는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고려대와 손잡고 합참 AX 거점사업 본격 착수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국방 기술 연구 및 정책 분야의 최고 싱크탱크인 고려대학교 C5ISRT융합연구센터와 손잡고 총 200억 원 규모의 대형 국방 AI 관련 핵심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20일,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국방기술경영학과 C5ISRT융합연구센터와 국방 C5ISRT(지휘·통제·통신·컴퓨터·사이버·정보·감시·정찰·표적처리)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클라우드 기술 역량에 해당 센터가 보유한 국방 전문 연구 역량을 더해 국방 환경에 특화된 실전형 AI 기술 공동 개발과 차세대 지휘통제체계 개발을 위한 국방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인간 화이트해커 vs AI, 국내 최초 대결…'코드게이트 2026' 개최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국제 해킹방어대회이자 글로벌 컨퍼런스인 '코드게이트 2026'을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코드게이트의 주제는 'AI 세계 3대 강국으로 가는 길: 시큐리티'다. 이번 대회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공격형 AI에 맞설 보안 역량이 국가 AI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인간과 AI의 맞대결이다. KAIST와 공동 개발한 'AI 해커'가 해킹방어대회 본선에 실제 선수로 참전한다. 국내 최초로 인간 화이트해커와 AI가 같은 문제를 두고 취약점을 찾아내며 진검승부를 벌인다. AI가 스스로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시대에, 인간과 AI의 실력이 어디쯤 서 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뉴욕대 EMBA 맞이해 AI 오케스트레이터 전략 공유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뉴욕대학교 트라이엄(TRIUM) 글로벌 EMBA 재학생 등 47명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터 전략을 공유했다. 메가존클라우드에 따르면 20일 뉴욕대학교 트라이엄 글로벌 EMBA 재학생 41명과 교수진 등 47명이 경기도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트라이엄 글로벌 EMBA 과정을 수강하는 20여 개국 글로벌 기업 현직 임원들의 서울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뉴욕대학교 트라이엄 글로벌 EMBA는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HEC파리가 공동 운영하는 EMBA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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