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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포생물학회, 제62차 하계학술대회 개최
김태은 기자
2026-07-20 18:11:58
오는 21일까지 질환 기전·신약개발 등 세포생물학 연구 흐름 및 미래 치료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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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62차 한국세포생물학회 하계학술대회 현장. (제공=한국세포생물학회)

[딜사이트 김태은 기자] 한국세포생물학회(KSCB)가 오는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제62차 한국세포생물학회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세포 연속체 해독(Decoding the Cellular Continuum)’이다. 생명 현상의 기본 단위인 세포에서 일어나는 연속적이고 역동적인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질환 발생 기전과 새로운 치료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현장에는 전국 대학과 연구기관, 의료기관,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구자와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회에서는 세포생물학의 기초 원리부터 암·대사질환·면역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분자적 기전과 첨단 분석 기술, 신약 개발에 이르는 폭넓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한국세포생물학회 전임 회장인 김인산 교수와 하권수 교수는 스페셜 강의를 통해 오랜 연구 경험과 학문적 통찰을 공유하며 학회의 학술적 전통을 계승하고 세대 간 연구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예상규 한국세포생물학회 회장은 “세포는 고정된 개체가 아니라 주변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변화하는 역동적인 생명 시스템”이라며 “국내 세포생물학 연구자들이 전공과 세대를 넘어 자유롭게 연구 성과를 교류하고 새로운 공동연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학회의 학술적·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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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포생물학회는 국내 세포생물학 연구자들의 학술 교류와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정기 학술대회와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62차 하계학술대회에서는 기초 생명과학과 의생명과학, 신약개발 분야를 연결하는 최신 연구 결과가 소개되고 있으며 국내 세포생물학 연구의 발전 방향과 미래 전략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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