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간 설정

DXVX, 뇌 전달 플랫폼 및 치료제 특허 日 등록
김진호 기자
2026-07-16 10:40:18
자회사 '에빅스젠' ACP 플랫폼, 글로벌 기술이전·파트너십 확대 추진
(사진=에빅스젠)

[딜사이트 김진호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자회사 에빅스젠의 ACP 플랫폼 기반 뇌질환 치료 기술 특허를 일본에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DXVX에 따르면 ACP 플랫폼은 펩타이드와 단백질, 핵산 치료제 등 세포막 투과가 어려운 치료물질의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약물 전달 기술이다. 이번에 등록된 ACP 플랫폼 및 뇌질환 치료 기술 특허의 명칭은 ‘신규한 뇌질환 치료제 및 이의 용도’다.


해당 특허에는 자체 개발한 세포 투과 펩타이드(CPP) 플랫폼인 ‘ACP’와 약리 활성 펩타이드 결합체를 활용하면 혈액뇌관문(BBB) 투과율과 뇌 조직 전달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뇌 조직으로 전달된 ACP 결합 펩타이드가 염증 관련 인자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나 헌팅턴병,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의 치료 또는 예방에 활용활 수 있다는 내용도 특허에 포함됐다.


에빅스젠의 최대 주주인 DXVX는 ACP 플랫폼 및 관련 후보물질에 대한 사업 개발(BD) 권한을 위임받아 국내외 추가 기술이전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미국 바이오 기업과 ACP 플랫폼에 대한 5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DXVX 관계자는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ACP 기반 뇌질환 치료 기술에 대한 특허 권리를 확보하면서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지식재산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현재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인 주요 국가에서도 지재권 확보를 지속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