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회장, AI 자신감…"향후 수년간 공급 부족 지속" [이데일리]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를 이끄는 웨이저자 회장이 강력한 인공지능(AI) 수요가 향후 수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4일 내다봤다. 그는 이것이 TSMC의 매출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웨이 회장은 이날 대만 신주에서 열린 TSMC 연례 주주총회에서 강력한 컴퓨팅 파워 수요와 첨단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향후 몇 년간의 성장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술적 차별화와 폭넓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회사의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이 미국 달러화 기준 30%를 초과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재확인했다.
시간당 55억 쌓은 머스크···인류 첫 조만장자 눈앞 [서울경제]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가 사상 첫 '조만장자(Trillionaire)' 등극에 가까워지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가치 1조 7500억 달러(약 2665조 원)를 목표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나서면서 그의 순자산도 1조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IPO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기업가치 1조 7500억 달러를 목표로 총 5억 5560만 주를 발행해 총 750억 달러(약 114조 원)를 조달한다는 구상이다.
英·美 전력고속도로, K케이블 깐다…대한·가온 대형수주 잇따라 [중앙일보]
국내 전선업계가 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잇따라 대형 수주를 따내며 인공지능(AI)·재생에너지 시대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4일 대한전선은 글로벌 인프라회사 발포어비티가 진행하는 영국 스코틀랜드 지역의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65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북부 지역에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상악화 등 돌발 상황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132킬로볼트(㎸)급 송전선로를 새롭게 까는 사업이다.
홈플러스, 잠정 영업 중단 37개 점포 결국 폐점키로 [이데일리]
홈플러스가 잠정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던 37개 점포에 대해 결국 폐점하기로 했다. 해당 점포 직원들에게는 희망퇴직을 신청을 받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사측은 이날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 및 일반노조에 공문을 보내, "휴업 중인 37개 점포에 대해 폐점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폐점 예정인 37개 점포 직원에게 자산유동화 점포 지원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노조에 따르면 해당 점포에서 근무 중인 홈플러스 직원은 3500여 명에 달한다. 사측은 책임급 이상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받으며, 희망퇴직금은 3개월치 임금이다. 잔여 정년이 6개월 미만인 직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DSR·총량 규제 안 걸려요" 사내 대출 급증...5년 만에 2배 불어나 [조선일보]
예비 신혼부부인 20대 직장인 이모씨는 최근 신혼집으로 서울의 한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회사에서 1억원가량 대출을 받았다. 아파트 구매 자금에서 10% 정도 모자랐는데, 사내 대출로 이를 충당한 것이다. 사내 대출 금리가 연 2%대라 은행 대출보다 상환 부담도 적었다. 정부의 엄격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이씨처럼 사내 대출까지 끌어다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이가 늘고 있다. 기업들이 복지 성격으로 제공하는 사내 대출은 통상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나 대출 증가분 총량 규제 등을 받지 않는다. 이 같은 규제 사각지대를 노려 주택담보대출에 사내 대출까지 얹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이 성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 성장·수주 경쟁력 자신감"…현대건설 대표이사 자사주 매수 행렬 [매일경제]
현대건설 최고경영진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자사주를 추가 매수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재차 드러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한우 대표이사는 지난 5월 현대건설 주식 400주를 추가 매수해 총 2601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형석 재경본부장 역시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현대건설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확신을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젠슨 황 이어 TSMC까지…SK 최태원 회장, AI 반도체 동맹 속도 [중앙일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현지시간)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의 웨이저자 회장을 만났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만남에 이어 '인공지능(AI) 반도체 동맹'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대만에서 웨이 회장을 만나 차세대 AI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양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래 AI 생태계를 함께 이끌어갈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AI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사가 차세대 HBM 생산 확대와 첨단 패키징 협력을 통해 공급망 병목 현상 해소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앤스로픽 AI 기술 임원, 16일 네이버 본사 찾는다 [동아일보]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클로드(Claude)' 개발사인 미국 앤스로픽의 기술·제품 책임자들이 16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를 찾아 국내 개발자들과 만난다.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경쟁사인 오픈AI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와 제조 역량을 갖춘 한국 시장에서 협력의 보폭을 빠르게 넓히려는 행보의 하나로 풀이된다.
또 5.6조 던졌다...외국인, 코스피 19일 연속 '팔자' 환율도 '쑥' [머니투데이]
외국인이 19거래일 연속 코스피 순매도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과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등 대외 변수에 외국인 자금 유출까지 더해진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환율 움직임이 금리나 경상수지보다 외국인 주식 수급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4일 오후 1시4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조654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조단위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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