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지I&C, 200억 주주배정 유증...1주당 0.9주 배정
형지I&C는 주주배정방식으로 200억64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 물량은 2850만주로,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신주 발행예정가액은 704원이며, 구주주는 1주당 신주 0.9037715146주를 배정받게 된다. 자금조달 목적은 시설자금(22억 6000만원), 운영자금(130억 6600만원), 채무상환자금(47억 3800만원) 등이다.
이월드, 방병순·민혜정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이월드는 방병순, 이수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방병순, 민혜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21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이수원 대표이사 사임 및 민혜정 신임 사내이사 대표이사로 선임'이다.
넥슨게임즈, 15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넥슨게임즈가 주주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에서 1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22일까지로, 계약 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1주당 1만2220원으로, 보통주 총 122만7495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아센디오, 관리종목 지정 해소
아센디오는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아센디오는 지난달 17일 자본잠식률이 62.3%에 달해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된 사실을 공시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제기됐다.
메타바이오메드, 12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메타바이오메드는 12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자기자본의 약 16.51%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목적은 연구 개발 및 제조 시설 건립이다.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11월14일까지다.
동서, 윤세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동서는 김종원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세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21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의사회 결의에 의한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다.
삼진제약, 2세 경영 돌입…조규석·최지현 각자대표 선임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에서 조규석, 최지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최용주 대표 임기 만료다.
비보존제약, 17만주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비보존제약은 우리사주조합 무상 출연 및 성과급 지급을 위해 17만39주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6840원이며 처분 예정 금액은 11억6306만원이다.
노루페인트, 이수민 부총괄로 대표 교체
노루페인트는 김용기 대표에서 이수민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대표는 부총괄을 역임했다.
삼천리자전거, 조현문 대표이사로 변경
삼천리자전거는 신동호 대표 대신 조현문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신 대표의 중도사임이다.
메리츠금융, 자사주 5000억원 소각
메리츠금융지주가 5000억원이 넘는 기취득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21일 공시했다. 그간 메리츠금융이 발행한 주식 총수는 1억9072만114주다. 이 중 0.3%를 소각한다. 1주당 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약 5002억원이다.
현대해상, 이석현 대표 선임…단독 대표 체제
현대해상은 조용일·이성재 공동대표 대신 이석현 전무를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엔비티, 대출상환으로 24만주 주식담보 해제
엔비티는 하나증권에 제공한 담보 주식 24만2914주를 해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는 "대출상환으로 담보주식수가 감소해 담보권 전부 실행되더라도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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