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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285억·정용진 159억…불황에도 수백억대 배당금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2.12 11:38:45
이 기사는 2025년 02월 12일 11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동빈 285억원·정용진 159억원…불황에도 수백억대 배당금[헤럴드경제]

불황에도 국내 유통기업들이 주주를 위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을 가동해 결산 배당금을 늘리거나 유지하기로 했다. 오너들도 지분 보유 계열사에서 최소 1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수령하게 됐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4개 상장 계열사에서 1년 전보다 다소 줄어든 285억원을 받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모친 이명희 총괄회장의 보유 지분을 사들이면서 작년보다 늘어난 159억원을 수령하게 됐다.

작년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전년比 26%↑…1위 中 BYD[이데일리]

지난해 한해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가 늘어났다. 중국의 BYD가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며 1위를 기록했다.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12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약 1763만대로 전년 대비 약 26.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주요 그룹별 전기차 판매 대수를 살펴보면 1위는 BYD로, 413만 700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4% 성장했다. BYD는 중국 시장에서 주요 모델 판매량이 호조를 보였고, 중국 외 시장에서도 아토 3, 4 돌핀이 확판되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BYD는 다양한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을 구축하고 서브 브랜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아울러 유럽, 동남아, 남미 지역에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며 관세 장벽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타, 韓 AI 반도체 '퓨리오사AI' 인수 추진[서울경제]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AI 반도체에 대한 자체 개발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메타가 퓨리오사AI의 인수를 목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르면 이달 중 인수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도 했다. 퓨리오사AI는 리벨리온과 함께 국내 AI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투자 유치에서 약 6800억 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으로 성장이 유력했다.


작년 상장사 자사주 매입 규모 '14조'…전년비 72.8%↑[뉴시스]

지난해 국내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가 전년 대비 72.8% 증가한 14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사주 소각 규모도 156.0% 급증한 12조원을 넘겼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소각, 체결 공시를 제출한 국내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상장사의 자사주 취득 규모는 14조3156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3년 8조2863억원 대비 72.8% 증가한 수치다.


금융지주, 주주환원 확대에도 건전성 우려에 주가 '지지부진'[조선비즈]

금융지주들 주가가 대규모 주주환원책에도 보통주자본(CET1) 비율 하락으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CET1 비율은 보통주자본을 위험가중자산(RWA)으로 나눈 값이다. 안전한 자본이 리스크에 비해 얼마나 충분한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건전성이 크다는 의미다. 금융 당국은 12% 이상을 권고하고 있지만 금융지주는 13% 이상을 목표로 CET1 비율을 관리 중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51%로 지난해 9월 말 대비 33bp(bp=0.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지주는 13.17%에서 13.03%로, 하나금융지주는 13.17%에서 13.13%로 하락했다. 우리금융지주는 13bp 상승한 12.08%를 기록했지만 연간 목표인 12.2%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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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 감소…평균 대비 59% 그쳐[이코노미스트]

이달 수도권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이 지난해 월평균 대비 59%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수요 위축과 미분양 주택 증가로 분양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공급 감소 우려가 현실화하는 분위기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 아파트 총 1만271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동기(1만8268가구) 대비 30.4% 줄어든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6625가구가 분양될 예정인데 이는 2024년 월평균 분양 물량(1만1178가구) 대비 59.3% 수준에 그친다. 지역별로는 △경기(3823가구) △인천(1705가구) △서울(1097가구) 순이다.


무신사, '혼용률 허위' 다운·캐시미어 브랜드 42곳 적발[매일신문]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다운·캐시미어 소재 혼용률 전수 검사를 펼친 결과 42곳에서 문제를 추가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신사는 지난달부터 다운·캐시미어 상품 7천968개의 소재 성분 및 혼용률을 전수 검사해왔는데, 현재까지 약 87% 검사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브랜드 42곳의 165개 상품에서 혼용률 표기 부적합 또는 오기재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 브랜드에 대해선 적발 상품 수에 따라 5~35일간 전체 상품 판매 중지 조처를 내렸다. 또한, 무신사나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 문제가 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홀대받던 제주도 '새벽배송' 시대 열렸다...쿠팡, 물류 인프라 첫 투자[파이낸셜뉴스]

제주도에서도 냉장·냉동 상품을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이 200억원을 투자해 새벽배송이 가능한 물류망을 구축하면서다. 제주도에 새벽배송이 가능한 물류 인프라를 만든 유통 기업은 쿠팡이 처음이다. 12일 쿠팡은 국내 주요 유통 기업 중 최초로 제주도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로켓프레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와우회원은 자정까지 1만5000원 이상 신선식품을 구매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무료 새벽배송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제주시·서귀포시를 비롯한 주요 인구밀집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전반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확대하면서 향후 당일배송 서비스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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