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유플러스
기업은행서 240억원 불법대출 적발…금감원 현장검사 착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1.10 11:25:40
이 기사는 2025년 01월 10일 11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기업은행서 240억원 불법대출 적발…금감원 현장검사 착수[주요언론]

기업은행에서 200억원대 불법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10일 금융당국 및 은행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업무상 배임으로 239억50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서울 강동구 소재 지점들에서 부동산 담보 가격을 부풀려 담보보다 많은 대출을 승인해준 것이 문제가 됐다. 불법 대출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이뤄진 것으로 기업은행 측은 파악하고 있다. 퇴직 후 부동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직 기업은행 직원과 대출 담당자와의 친분으로 관련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대출을 실행한 해당 센터장은 현재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SKT 유영상, AI 인프라 파트너십 구축 '진두지휘'[서울경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펭귄솔루션스와 앤트로픽 등 AI 혁신 기업들과 만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파트너십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회사가 추진 중인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전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CES 2025에서 SK하이닉스, 펭귄 솔루션스와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동 R&D 및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운영권 매각한 한국맥도날드, 유상감자 단행…"자금 정산·재무 개선"[뉴스1]

한국맥도날드가 유상증자를 시행한 지 3개월 만에 유상감자를 단행했다. 이는 회사 운영권 매각 이후 자금 정산과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자본금을 701억7548만 원에서 315억1449만 원으로 줄이는 유상감자를 단행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유상증자를 실시한 지 약 3개월 만에 이뤄진 조치다.


ISS,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반대 권고‥이사 수 상한엔 찬성[주요언론]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ISS는 9일(현지시간) 국내외 기관투자자에 오는 23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 주총에 대한 의안 분석 보고서를 발송하고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ISS는 집중투표제 도입에 대해 "일반적으로 소수 주주에게 유리한 것으로 간주하지만 반대하는 주주가 원하는 변경 사항의 영향을 희석시키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앤PE, 내달 현대힘스 경영권 매각 착수[조선비즈]

다음 달 현대힘스 경영권이 매물로 나온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의 보유 지분에 대한 보호예수가 풀리면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국내 조선 업계가 혜택을 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만큼, 경영권에 상당한 프리미엄을 붙여 매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이앤PE는 2월 초부터 현대힘스 경영권 매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제이앤PE가 특수목적회사(SPC) 허큘리스홀딩스를 통해 보유 중인 현대힘스 지분 53.06%다.

관련기사 more

BAT '던힐', 22년 만에 국내생산 대폭 축소[SBS BIz]

글로벌 담배 기업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BAT)가 아시아 핵심 생산기지인 국내 사천공장의 연초 담배 생산을 22년 만에 대폭 축소한다. 오늘(10일) 담배유통업계에 따르면 BAT그룹의 한국 계열사 BAT로스만스는 경상남도 사천공장 내 '궐련 담배(연초)' 생산설비를 '궐련형 담배(전자담배)' 생산 시설로 상당 부분 교체하고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사천공장 재편은 전자담배 혁신 공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룹 본사에서 내린 글로벌 전략 중 하나"라고 밝혔다.


사장단 집합 시킨 롯데 회장님…"역대급 쇄신으로 위기 돌파하자"[매일경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강도 높은 목소리로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역대급 쇄신'을 주문했다. 80명 넘는 그룹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소집해 강력한 체질개선 의지를 다진 것이다. 지난해 말 불거진 유동성 위기설을 간신히 진화한 만큼, 올해 본격적인 구조개혁이 예상된다. 9일 롯데그룹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신 회장 주재로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가치 창출 회의)을 열어 비상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상반기 VCM은 예년보다 7~10일 정도 앞당겨 개최된 것이다. 그만큼 그룹 위기의식을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농업정책보험금융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플러스 안내-1
Infographic News
업종별 회사채 발행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