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8회 삼성 보안기술 포럼 참가 접수
[딜사이트 이호정,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이태웅 기자] 삼성전자는 내달 10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제8회 삼성 보안기술 포럼'을 개최하며 이달 12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보안: 생성형 지능과 함께 안전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겸 삼성리서치장인 전경훈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태수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시큐리티 및 프라이버시팀 상무가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 뉴욕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브렌든 돌란 가빗 교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윤인수 교수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박상돈 교수의 초청 강연이 이어진다. 아울러 올해는 세션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보안 분야 대표 학회 논문 저자들의 연구 내용 ▲고객의 제품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한 삼성리서치의 보안 분야 주요 연구 내용과 사업부의 보안 활동 ▲AI를 활용한 보안 취약점 조기 발견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매년 호응을 얻었던 보안 체험존 역시 올해도 마련되며, AI 보안에 대한 기술 시연 및 현장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AI 도구를 활용한 취약점 탐지, 해킹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삼성디플, 뉴욕 시티투어버스에 OLED 랩핑 광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5일부터 한 달간 뉴욕의 명물 시티투어버스에 삼성 OLED의 우수성을 알리는 랩핑 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타임스퀘어→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월스트리트 등 맨해튼 남쪽을 도는 다운타운 노선과 자연사 박물관→메트로폴리탄미술관→센트럴파크 등 북쪽의 랜드마크를 지나는 업타운 노선 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뉴욕 버스 랩핑 광고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내구성을 바다를 배경으로 위트 있게 표현했으며 버스에 탄 승객들을 물놀이하는 피서객처럼 표현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5월 미국 뉴욕에 위치한 OLED 기업인 '이매진(eMagin)을 인수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삼성 OLED의 우수성을 알리는 팝업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SK텔레콤-노키아, 유선망 상태 AI로 모니터링한다
SK텔레콤은 노키아와 유선망 AI 기술인 '파이버 센싱'을 실증 및 상용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이버 센싱'은 유선망 광케이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감지하는 기술이다. 광케이블을 통한 데이터 전송 시 해당 케이블의 주변환경에 따라 민감하게 위상이 변화하는데, 이러한 위상 변화를 모니터링 해 유선망의 손상이나 주위에 가해진 충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노키아는 지진, 기후변화, 유선망 주변 공사에 따른 돌발상황을 감지해 사전에 유선망 안정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파이버 센싱'의 연내 국내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SKT 상용망에서 머신러닝에 기반한 실증 데이터를 축적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에 '파이버 센싱'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 측면에서 세계적으로도 앞선 AI 기술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텔레콤, 아마추어 스포츠 후원 결실 맺었다
SK텔레콤은 자사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이 파리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의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역도 박혜정 선수는 대회 마지막날인 11일 여자 81㎏ 이상급에 출전해 합산 299㎏을 들어올리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존 자신이 보유했던 한국기록(296㎏)을 3㎏ 넘어서는 신기록이다. 앞서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오상욱)·단체전(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여자 사브르 단체전(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에서도 은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펜싱 에페·플뢰레와 수영(황선우), 브레이킹 등도 선전을 펼쳤다. SK가 후원하는 여자 핸드볼팀은 국내 구기종목 중 유일하게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SK텔레콤은 2003년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를 맡은 뒤 20년 넘게 펜싱 종목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누적 후원 금액만 300억원에 이른다. SK텔레콤은 특히 국가대표 선수들의 해외 전지 훈련 및 국제 대회 지원 등에 집중해 왔다. 협회가 참가하는 국제대회는 1년에 약 50개에 달한다. 아울러 2004년부터 올해까지 국내에서 19회째 열린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 대회를 후원하며 우리 안방에서 국내 선수들과 세계 유명 선수들간의 대전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부터 펜싱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기여도 컸다. 최 회장은 취임 후 펜싱협회 지원금을 대폭 상향하고,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이후 국제대회 포상금을 100% 늘리며 선수단 인센티브를 강화했다.
◆LG헬로, 지역채널 휴먼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6 첫 방송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오리지널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6를 12일 첫 방송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 더라이프2, 뉴트로tv, 소상공인시장tv, 연합뉴스TV JOB, ONN닥터TV, UMAX에서 매주 평일 오후 7시에 동시 방영된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현실을 살아가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들의 삶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지난 시즌까지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의 한계를 뛰어넘은 여성 66명이 출연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장수 지역채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번째 주인공은 윙슈터 권혜연 씨다. 한국인 여성 최초 베이스 점퍼이면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윙슈터 권혜연 씨는 남자들도 어려워한다는 익스트림 스포츠 윙슈트를 입고 하늘을 가르며 활공하는 도전을 오늘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건물 철거 사무소 CEO, 방충망 시공 등 각자의 분야에서 도전을 해나가는 '여성 히어로' 15명의 특별한 스토리가 공개된다.
◆파두, 美FMS서 기업용 SSD분야 위상 확인
파두는 6~8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전시회 '2024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에서 거둔 성과를 12일 공개했다. 개막일인 6일 파두는 웨스턴디지털, 메타와의 3사 공동 기조연설을 통해 확고한 협력 관계를 내비쳤다. 'AI 혁명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연설에서 파두는 AI 시대의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SSD와 컨트롤러 기술의 혁신적 변화를 전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차세대 SSD 개발 계획을 소개하고 5세대 및 6세대 컨트롤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미래 전략을 밝혔다. 아누 머시 파두 마케팅 부사장은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의 미래와 이에 따른 SSD 및 컨트롤러 기술 변화에 대해 진단하고 고성능 고효율 중심의 표준화를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AI 시대 맞춤형 차세대 SSD 개발 ▲차세대 SSD 컨트롤러 리더로 자리매김 ▲CXL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스템 등 파두가 개척해야 할 미래를 제시했다. 아울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키옥시아(Kioxia)와 대등한 규모의 대형 전시부스를 마련해 AI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기존의 SSD에서 효율성을 보다 극대화하는 디램리스(DRAMless) 기업용 SSD 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FDP(Flexible Data Placement), ATS(Address Translation Service) 등 차세대 기업용SSD(eSSD)에 요구되는 혁신기술도 대거 공개함으로써 기업용 SSD기술 선도업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7일에는 중국 스토리지솔루션 전문기업인 바이윈과 2024 FMS 현장에서 양사 협력을 공식화하는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앞으로 파두와 바이윈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 '초신작 프로젝트' 8월 라인업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매월 웹소설 기대 신작을 추려 선보이는 '초신작 프로젝트' 8월 라인업 2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론칭한 웹소설 '악당 아기님이 예언을 함'은 카카오페이지 대표 밀리언페이지 작가 중 한 명인 '자은향' 작가 신작이다. 앞서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나를 버려주세요', '쪽쪽이를 주세요', '망나니 악녀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을 썼으며, 모든 작품이 카카오페이지 히트작에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연재된 작품들의 누적 조회 수는 카카오페이지 기준 약 2억1000만회이며, 노블코믹스 웹툰까지 합치면 총 3억8000만회에 달한다. 또 하나의 초신작 프로젝트 기대작은 이날 오후 6시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되는 '마지막검사' 작가의 '-99레벨 대마법사'다. 2021년 데뷔한 마지막검사 작가는 특유의 호쾌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단기간에 스타로 발돋움한 작가다. 한편 카카오페이지 '초신작 프로젝트'는 팬덤을 보유한 인기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기대 신작 웹소설 2편을 매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초신작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인기 웹소설 IP와 독자들의 접점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택시기사 가족 대상 코딩교육 캠프 '주니어랩 2기' 성료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기사의 청소년 자녀 및 손자녀를 대상으로 코딩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2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개하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201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택시 기사 가정 내 청소년 가족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택시 업계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올해 2회째로 개최된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은 신청 접수 1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전국 택시 기사의 청소년 자녀 및 손자녀 중학생 참가자 30명은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된 캠프에 참여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2기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구체적으로 ▲레고 전문 교구를 활용해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아이디어를 직접 서비스화하는 '코딩 교육'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 기획자 및 개발자들과의 '멘토링 세션'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로봇 릴레이 경주·로봇 씨름대회·미니게임' 등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 9월 공개
웨이브는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 오픈 소식과 더불어, 게임에 참가할 여성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9월 공개 예정인 '여왕벌 게임'은 수컷 군단을 이끄는 절대 권력의 여왕벌이 팀을 이뤄 우승을 두고 경쟁하는 생존 계급 리얼리티이다. 문명과 단절된 야생에서 여성 리더 6인이 각자 남성 3인과 팀을 이뤄, 6개의 여왕벌 무리가 우승을 향한 피 튀기는 대결을 펼친다. 이번에는 여왕벌로 팀을 이끌 여성 출연진 6인이 먼저 공개됐다. 여성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 모니카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단호한 직언과 냉정한 판단력을 보여준 바 있다. 여성 멤버들을 이끌었던 그녀가 '여왕벌 게임' 속 남성 무리들 또한 특유의 카리스마로 휘어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운동 신경을 가진 장은실, 정혜인은 육탄전 미션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리더다. '여왕벌 게임'은 우두머리에게 복종하는 야생의 원칙에 따라 여왕벌에게 충성하는 수컷들이 한 팀이 되어 생존을 위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한다. 우승에 사활을 건 수컷 간의 싸움, 그리고 유능한 수컷을 자신의 팀으로 포섭하기 위한 여왕벌 간의 싸움이 동시에 펼쳐진다. 아울러 거친 야생 환경과 철저한 신분제라는 극한의 갈등 상황 속에서 발생하는 팀 내 균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정치 싸움이 서바이벌 장르만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엠로, HL만도 '글로벌 구매 통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
엠로는 HL만도의 국내외 사업장에 적용될 '구매 통합시스템 PI(Process Innovation,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에서 풍부한 구매시스템 구축 경험과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다수의 국내 대기업들과 해외 법인 및 자회사 대상 구매시스템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는 엠로는 HL만도와의 프로젝트 계약 체결을 통해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HL만도 국내 본사를 비롯해 미국, 중국, 멕시코, 인도, 폴란드 등 전세계 8개 생산법인에 적용할 표준화된 구매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구매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엠로는 HL만도의 디지털 기반 구매 혁신과 공급망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우선 PI 컨설팅을 통해 HL만도 국내외 사업장 별 구매 업무 현황과 특수성을 분석해 글로벌 표준 구매 프로세스와 국가별 특화가 필요한 프로세스를 설계한다. 이를 토대로 업무단위로 개별 구축되어 있던 구매시스템을 디지털 신기술 기반으로 통합 및 고도화해 구매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글로벌 구매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HL만도 프로젝트에는 엠로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한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스위트(SMARTsuite) v10.0'이 적용될 예정이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구매 업무와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부합해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체계적인 원가관리 기능과 구매에 특화된 AI기능 등을 솔루션에 내재화해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휴넷, CEO 포럼 '포사이트 코리아 2025' 개최
휴넷은 내달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넷CEO포럼 – 포사이트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 경영자 및 의사 결정권자들을 위해 2025년 사업 계획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포럼이다. 기업이 차기년도 경영전략을 고민하는 시점에 검토해야 할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기조 강연으로 송재용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연구팀이 준비한 '2025년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패러다임' 리포트가 공개된다. 송 교수는 GE의 글로벌 리더십 미팅에서 기조 강연을 했으며, 한국 대학 교수 최초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전략경영 분야의 석학으로 손꼽힌다. 이번 포럼은 경영, 경제, 트렌드, 인사, AI 등 5개 트랙으로 준비돼 있다. 구체적으로 ▲2025년 경제 전망과 기회 ▲VUCA시대의 경영 전략 ▲미래 소비 트렌드 예측 ▲AI 시대의 인사 조직 전략 ▲AI 혁명과 미래 경영 등 이상 5개 대주제에서 총 30개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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