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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5년간 13조 배당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6.09 13:53:41

4대 금융지주, 5년간 13조 배당...8조는 외국인 주머니로[헤럴드경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2019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현금배당 등을 통해 주주들에 환원한 금액은 약 13조5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각 연도 외국인 주주 비율을 감안했을 때, 절반 이상인 8조2300억원(61%)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돌아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막대한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15조8506억원의 최대 순이익을 거둔 지난해에는 총배당액의 62.7%인 2조5300억원가량을 외국인 주주에 환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올 1분기에 분기배당을 실시한 KB·신한·하나금융이 지급한 배당액(6438억원) 중 외국인 주주에 돌아간 금액은 4340억원(67.4%)에 달했다. 이는 4대 금융의 외국인 주식 보유 비중이 유독 높은 영향이다.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 정연기 우리은행 집행부행장 추천[주요언론]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 정연기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을 추천했다. 우리금융 자추위가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차기 우리은행장에 내정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1964년생인 정 내정자는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과천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집행부행장보 등을 역임했다. 그는 조병규 우리은행장 내정자와 더불어 각각 7월 3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직후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SK가스·E1, 연말 신형 LPG 트럭 등장에 기대감[매일경제]

현대차는 지난 2003년 단종된 '포터' LPG 모델을 20년만인 올 연말 재출시한다. 포터는 그간 주로 디젤(경유)로 구동했다. 기아 역시 지난해 말 단종된 '봉고3' LPG 모델을 올 연말 재출시한다. LPG 트럭은 디젤 차량보다 질소산화물이나 황산화물 등 유해 가스 배출이 적다. SK가스와 E1은 신형 LPG 트럭의 출시로 수익성에 큰 호재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업계는 신형 LPG 트럭 보급이 늘어나면 차량 유지 기간이 대체로 긴 점을 감안해 수송용 LPG(부탄)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HD현대글로벌서비스, LNG운반선 재액화 설비 5척 수주[주요언론]

HD현대의 선박 서비스 자회사인 HD현대글로벌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65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노르웨이 선사 '쿨코(COOL COMPANY LTD.)'와 재액화 설비 개조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HD현대글로벌서비스는 쿨코가 운영중인 LNG운반선 5척에 증발 가스(BOG) 발생을 억제하는 재액화 설비를 탑재할 예정이며 계약금액은 척당 약 1000만 달러 수준이다.


"VC 투자했는데 우리금융?"...우리벤처 주주 '뿔났다'[주요언론]

우리금융지주가 우리벤처파트너스(구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하자 우리벤처 소액주주들이 결사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우리금융이 제시한 2686원이 아니라 최소 4000원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달 1일 우리벤처파트너스와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맺었다. 우리금융은 우리벤처 보통주 5554만4803주(55.5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7월 2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안건이 승인되면 우리벤처는 8월 28일 상장폐지돼 우리금융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 이에 찬성하는 주주는 우리벤처 1주당 우리금융 0.223444주를 받게 된다. 교환을 원치 않는 주주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통해 우리금융에 주식을 팔 수 있다. 우리금융이 제시한 매수예정금액은 2686원이다.


'빚투·영끌' 고개든다…가계대출 5월에도 2.8조 증가[주요언론]

영끌'이 고개를 다시 들고 있다. 은행 비은행을 합친 전(全) 금융권 가계대출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증가폭도 전월의 14배로 폭증했다. 주택거래량 증가와 금리 하락으로 정책모기지를 넘어 일반 주택담보대출까지 대출 수요가 옮아붙고 있다. 신용대출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5월중 주담대는 2금융권 주담대가 6000억원 감소했지만 은행권 주담대가 4조3000억원 증가해 전체적으로 3조6000억원이 불어났다. 기타대출은 은행권과 2금융권이 각각 200억원, 8000억원 줄어 8000억원대 감소폭을 보였다. 다만, 신용대출이 증가세로 전환돼 내달쯤이면 기타대출 전체도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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