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디스플레
한은 "금리인상 안 끝났다"…쐐기 박아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6.09 09:08:26
이 기사는 2023년 06월 09일 09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리인상 안 끝났다" 쐐기 박은 한은[주요언론]

한국은행이 상당 기간 통화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기요금 등 물가 상방 요인이 적잖은 상황에서 현재 기준금리(3.50%) 수준을 유지하면서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또 원화 가치가 유독 다른 통화 대비 힘을 쓰지 못한 요인으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악화를 꼽았다. 최근 고금리·전세시장 불안에 따라 주택시장은 당분간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한은은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3년 6월)'에서 "물가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책 여건의 불확실성도 높은 만큼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긴축기조를 상당 기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턴운용, 빌딩 재개발 과정 '수십억 통행세' 챙겼나[동아일보]


국내 2위 부동산투자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달 매각한 서울 중구 서소문로 동화빌딩의 재개발 인허가 과정에서 우호 법인을 통한 편법 거래로 수십억 원의 '통행세'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은 2016년 '마스턴제16호'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를 통해 매입한 동화빌딩의 재개발 인허가를 위한 기부채납 용도로 서울 중구 서소문동 116번지 283.1㎡ 규모의 부지를 2020년 5월 110억 원에 매입했다. 금융감독원은 마스턴투자운용 최대주주인 김 대표가 가족회사를 동원해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 등에서 사적 이익을 취했다는 의혹 등을 살펴보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대대적인 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HD현대重vs한화오션, 특수선 놓고 '신경전'[주요언론]

관련기사 more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울산급 호위함과 한국형 구축함 수주를 놓고 날을 세우고 있다. 한화오션이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해군은 KDX와 KDDX 사업으로 구축함을 연속으로 발주하며 군사력 증강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해당 수주를 따내기 위해 관련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Batch-3 사업의 5·6번함 수주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앞서 해당 사업으로 한국 최초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 건조했다. 한화오션은 Batch-2 당시 호위함 8척 중 4척을 수주한 경험이 있다.


SK온, 미·중 갈등에도 글로벌 투자유치 성공[서울경제]


SK온이 힐하우스캐피탈로부터 4억 달러(약 5300억 원)의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하면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회사에 누적된 투자 유치액이 총 8조 원을 넘어섰다. SK온은 업계 안팎에서 제기돼 온 재무 우려를 덜어냄과 동시에 이제부터는 해외 공장을 증설하는데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선 모회사 SK이노베이션(096770)이 지난해 말 앞장서서 2조 원을 투입한 것이 국내외 기관들의 봇물 투자를 이끌어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한다.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에 소속된 힐하우스캐피탈은 원래 지난달 컨소시엄 내 미국 블랙록, 카타르투자청 등과 함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속 내부 승인이 늦어지면서 다소 시차를 두고 이번 SK온 유상증자에 막판 합류했다.


최태원, 테니스 치다 아킬레스건 파열[주요언론]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테니스를 치다 발목 부상을 입었다. 최 회장은 9일 오전 부산에서 열리는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테니스를 치다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며 깁스를 하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이어 "감사하게도 엑스레이 등 촬영 결과 수술은 안해도 되는 부위라고 해서 응급실에서 깁스만 감고 다섯시간 만에 퇴원했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올인…슬롯 포기할까[조선비즈]


구본걸(65) LF 회장의 장남 구성모(30)씨가 최대 주주로 있는 조경회사 고려디앤엘이 LF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업계에선 가족 비상장사를 통해 꾸준히 지주사의 지분율을 늘려온 승계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고려디앤엘은 이달에만 세 차례에 걸쳐 LF 주식을 매수했다. 이에 따라 고려디앤엘의 LF 주식 비율은 8.79%로 구본걸 회장(19.11%)에 이어 2대 주주로 등극했다.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순 전 고려조경 부회장은 지분율 8.55%로 3대 주주로 밀려났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엘지유플러스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Infographic News
조달방법별 조달 비중 / 직접조달 vs 간접조달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