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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페셜티, 회사채 수요예측 '5배' 흥행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5.31 09:12:27
이 기사는 2023년 05월 31일 09시 1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52주 신고가 [주요언론]

2차전지가 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돌아왔다. 삼성전자 주가는 7만원대에 안착했고, SK하이닉스도 1년 만에 11만원을 넘어섰다. 연초부터 외국인 투자자의 '폭풍 매수'가 이어지고, 챗GPT 등 인공지능(AI)발 훈풍이 더해진 결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84% 오른 7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6일 1년4개월 만에 7만원 고지를 밟은 뒤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도 이날 1.01% 오른 11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가 11만원을 넘어선 건 지난해 5월 23일 이후 1년 만이다.지난해 삼성전자(-29.3%)와 SK하이닉스(-42.7%) 주가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SK스페셜티, 회사채 수요예측 '5배' 흥행 [시그널] 

반도체 제조 공정용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SK스페셜티가 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과정에서 모집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받아냈다.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 차입금이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보다 과도하게 많아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던 만큼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현금 흐름에 일부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스페셜티는 전날 수요예측에서 2년물(400억 원)에 1920억 원, 3년물(400억 원)에 2200억 원 등 총 412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사면초가 왓챠...줄줄이 손 놓은 투자사들 [이데일리]

적자의 늪에서 허덕이는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왓챠'가 인수합병(M&A)과 추가 투자유치 카드가 모두 막히면서 다시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모양새다. LG유플러스가 공식적으로 인수 철회를 선언한 데에 이어 지분투자를 검토하고 있던 모비데이즈 컨소시엄마저 잠정 유보한 상태로 파악됐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왓챠 인수를 추진해오던 LG유플러스는 최근 협상을 중단하고 인수계획을 공식 철회했다. 일각에서는 LG유플러스 측이 왓챠 및 주주 측과 장기간 협상을 지속해온 만큼 추가 디밸류에이션을 전제로 재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을 점치고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은 모양새다. 


"제2 렉라자 만든다"… 유한양행, 항암신약 도입 역대급 투자 [머니S]

유한양행이 '제2 렉라자' 개발을 위해 신규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총 계약규모 4000억원에 도입했다. 이번 계약은 공시 기준 유한양행이 그동안 국내 바이오벤처와 체결한 신약 후보물질 도입계약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30일 제이인츠바이오와 표적치료제 'JIN-A04'의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4298억원이다. 계약금으로 25억원을 지급했고 개발과 허가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 2946억원,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 1327억원을 지급하는 조건이다. 제이인츠바이오는 항암 신약 개발 바이오벤처다. 유한양행은 제이인츠바이오에 2021년과 2022년 각각 20억원을 투자해 지분 14.8%를 확보했다.


주담대 쑥쑥 7% 돌파… 이자부담 휘청 [서울신문]

여수신 상품의 준거금리가 되는 금융채(은행채) 금리가 뛰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다시 7%를 돌파했다. 미국의 끈적한 물가로 추가 금리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은행채 금리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도 늘어날 전망이다. 30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는 3.91~7.03%로 나타났다. 이달 중순까지만 해도 주담대 변동금리 상단이 5%대 후반에서 움직였는데 보름 사이에 7%를 넘어선 것이다. 은행채 5년물에 따라 움직이는 주담대 혼합형 금리는 3.92~6.14%를 나타냈고, 신용대출 금리는 4.79~6.38% 수준을 보였다.


'인력 긴축' 증권사, 운용사는 "오세요" [파이낸셜뉴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간 인력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레고랜드 사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각종 악재가 겹친 증권사들은 인력을 줄이고 있는 반면 자산운용사들은 상장지수펀드(ETF) 등 호황으로 채용을 단행하고 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국내 445개 운용사 임직원은 1만285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말부터 분기별로 1만1701명, 1만2096명, 1만2517명, 1만2720명으로 지속 증가해왔다. 올해만 131명,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50명이 늘어난 셈이다. 펀드매니저 수도 많아졌다. 국내 ETF 시장 활성화에 따른 관련 인력 수요 증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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