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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매파' 발언에도…금리 인하 언제?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5.26 08:38:43
이 기사는 2023년 05월 26일 08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창용 '매파' 발언에도…금리 인하 언제?[주요언론]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전날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통화정책방향회의(통방회의)를 열고 지난 2월, 4월에 이어 3회 연속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다. 이번 회의는 금통위의 상반기 마지막 통방회의로 하반기 첫 해당 회의는 7월13일에 열린다. 상당수의 시장 전문가들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됐으며 연내 인하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창용 총재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금통위원 전원이 3.75%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태고 동결 혹은 인하에만 무게를 싣는 시장의 분위기를 경계했다.

'7월 전력 피크?'…정부, 전력수급 대책 앞당겨 시행[주요언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은 26일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4일부터 9월8일까지 시행했던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올해의 경우 6월26일부터 9월15일까지 확대한다. 정부가 전력 수급에 발 빠르게 대비하는 배경에는 올해 여름의 경우 전력 피크가 통상과 같이 8월이 아닌 7월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산업부와 전력 유관기관은 다음 달 26일부터 '전력수급 종합상황실'을 합동 운영하고, 24시간 집중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공직자 '코인 보유액' 공개…업계 "가상자산, '진짜' 자산으로 가는 과정"[주요언론]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재산 등록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김남국 방지법'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과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각각 의결했다.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 업계는 이번 재산 등록 의무화로 가상자산이 자산으로서의 지위를 획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직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도 공개될 뿐더러, 오는 2025년부터는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도 시행되기 때문이다.


서울 동북·서남권, 집값 4% 이상 하락…연체율도 높아[뉴시스]

26일 부동산R114가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값은 작년 연말 대비 2.66%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관악구가 -5.04%를 기록해 낙폭이 가장 컸고 도봉(-4.43%), 금천(-4.10%), 구로구(-4.08%) 등도 4%이상 하락폭을 나타냈다. 아파트값 하락폭이 컸던 동북권 및 서남권 외곽지역은 연체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체율은 채무나 납세를 1개월 이상 지체한 연체자 비율을 뜻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자산가치 하락에 이어, 이행해야 할 채무 및 세금납세 등의 연체 부담이 누적되고 있는 만큼 이들 지역의 가계 재무건전성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공시가 하락'에 은행대출 벌써 거절[뉴스1]

26일 HUG 등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집값의 90% 이하 주택만 전세보증에 가입할 수 있다. 올해부터 주택가격 산정시 공시가격 적용 비율도 기존 150%에서 140%로 낮춰졌는데, 이에 따라 126%(140%의 90%)까지만 보증보험 가입을 할 수 있다. 기준은 이달 1일부터 신규 보증에 적용되며, 기존 계약 갱신의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다만 5대 시중은행 일선 지점들은 기존 계약 갱신의 경우에도 대출 연장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HUG 전세보증 가입 기준 강화 외에도 지난달 공동주택 공시가격 하락해, 담보가치가 내려간 만큼 은행에서 대출금을 회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의도 재건축 분양가 평당 6000만원대…"반포보다 비싸"[뉴스1]

26일 서울 영등포구 구보에 공개된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보면 최고 65층 높이의 시범아파트의 3.3㎡당 일반 분양가는 6400만원, 최고 54층 높이의 한양아파트의 3.3㎡당 일반 분양가는 6000만원 가량으로 추산됐다. 재건축 단지 중 3.3㎡당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약 5669만원)를 이미 뛰어넘은 수준이다. 앞서 공개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평당 분양가 7100만원보다는 1000만원가량 낮다. 업계에서는 재건축이 완료되는 약 10년 뒤에는 여의도 평당 분양가가 1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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