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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못갚겠다"...금융사, 연체율과 전쟁 시작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4.25 11:35:23
이 기사는 2023년 04월 25일 11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빚 못갚겠다"...금융사, 연체율과 전쟁 시작[주요언론]

고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금융사들의 연체율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코로나19와 고금리 피해를 예상해 충당금도 착실히 쌓아온 데다 건전성도 아직 양호하다고 하지만 문제는 앞으로다. 금리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고 최근 전세사기로 인한 경매 유예 조치 등까지 겹치면서 당분간 연체율이 떨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금융사로서는 악화된 환경 속 연체율과의 전쟁이 시작된 셈이다.

용산미군기지 '어린이공원'으로 재탄생[경향신문]

국토교통부는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용산공원 반환부지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해 다음달 4일 12시부터 국민에게 개방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용산미군기지 약 243만㎡(약 74만평) 중 58만4000㎡(약 18만 평) 부지를 지난해 반환받았고, 이중 30만㎡(약 9만평)에 대해 우선 개방을 진행했다. 용산 지역은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 일본군이 주둔하다가 이후로는 미군기지로 활용되며 120년동안 일반인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남아있었다.


'녹색국채' 발행 추진하는 정부…"그린워싱 막아라"[한국경제]

정부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에 힘입어 '녹색국채' 발행을 추진한다. 지금까지 국내에선 민간 기업이 주로 녹색채권을 발행했을 뿐 정부가 국채를 녹색채권 방식으로 발행한 적은 없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4일 '한국형 녹색채권 외부검토기관 인증 및 녹색채권 발행자 지원체계 구축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지난해 말 공개한 '국채시장 발전 중장기 로드맵'의 후속대책이다. 당시 기재부는 녹색국채를 비롯해 변동금리부(FRN) 채권, 단기 국고채‧단기국채선물 등 국채 상품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증권, ELS 시장 1위[주요언론]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올해 들어 공모발행 317종, 사모발행 48종으로 전체 365종의 ELS 상품을 발행했다. 발행금액은 공모발행 1조7천34억원, 사모발행 992억원으로 총 1조8천26억원으로 증권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올해 국내 증시가 살아나면서 ELS 시장에도 활기가 돈 것이다. 연초부터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를 기록하자 ELS에 돈이 모이고 사전에 정한 조건을 달성한 투자자들이 원금과 이자를 거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작년 연말부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일어나면서 ELS 발행 종목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 골프장 몸값 너무 비싸"…투자자, 해외로 눈길 돌려[주요언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골프장 일부가 매물로 나와 투자자를 물색하고는 있지만 거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사례가 경기도 곤지암 소재의 큐로CC다. 27홀 규모의 큐로CC는 지난해 초 매물로 나왔다. 당시 홀당 100억원이 넘는 약 3000억원이 매각가로 거론됐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레고랜드 사태 등 시장환경이 얼어붙으면서 매각 작업이 소강상태에 빠졌다. 이후 현재까지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들과 물밑에서 인수 검토를 이어오고 있지만 매도자가 눈높이를 낮추지 않고 여전히 높은 인수가를 희망하고 있어 실제 계약으로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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