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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 부대표' 정지우, 다시 소프트뱅크벤처스로
최양해 기자
2023.03.28 16:00:22
고성장기업 투자 주력 예고…강동석 파트너는 퇴임 후 '선임고문'
이 기사는 2023년 03월 28일 16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지우 소프트뱅크벤처스 파트너. (제공=소프트뱅크벤처스)

[딜사이트 최양해 기자] 정지우 전 블랭크코퍼레이션(이하 블랭크) 부대표가 2년 만에 소프트뱅크벤처스로 복귀한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28일 정 부대표를 신임 투자 및 운영 파트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파트너는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경영학을 전공한 뒤 멜파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맥킨지를 거쳐 2015년 5월 소프트뱅크벤처스에 합류했다. 이때부터 5년 7개월 간 투자 전반 업무를 담당하며 래디쉬, 루닛, 수아랩 등에 투자했다.


2021년 1월에는 본인이 투자한 포트폴리오사인 블랭크로 둥지를 옮겼다. 조직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서 사업 수익성 제고, 재무 건전성 강화, 조직 재정비에 집중했다. 블랭크는 지난해 말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이번 정 파트너 재영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기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포트폴리오사 성장 지원 활동을 강화한단 구상이다. 정 파트너는 올해 결성 예정인 벤처펀드를 통해 국내 성장 단계 스타트업 투자를 주도하고 회사의 전반적인 펀드 운용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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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파트너는 "스타트업에서 급격한 경기 전환기를 겪으며 성장 뿐만 아니라 위기에 대처하는 통합적인 대응 전략이 중요함을 절감했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M&A와 같은 비유기적 성장이나 핵심 기술을 토대로 한 글로벌 사업 개발 측면에선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일했던 블랭크를 포함해 포트폴리오사들의 성장을 돕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국내 초기 투자를 이끌었던 강동석 파트너는 지난달 28일부로 퇴임, 선임 고문(Senior Advisor)을 맡기로 했다. 강 고문은 2000년 소프트뱅크벤처스에 투자심사역으로 입사해 초기 기술 스타트업 투자를 중점적으로 맡아왔다. 대표 포트폴리오는 닥터나우(비대면 진료), 매스프레소(AI 교육 플랫폼), 스탠다드에너지(배터리 개발사) 등이 있다.


강 고문은 "지난 22년간 벤처 시장의 태동부터 성숙기에 접어드는 과정을 지켜봐왔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소프트뱅크벤처스를 자문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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