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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 연봉 1위는 CJ 이재현 221억원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3.22 09:03:00
이 기사는 2023년 03월 22일 09시 0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재계 총수 연봉 1위는 CJ 이재현 221억원…삼성 이재용은 얼마?[조선일보]

재계 총수 중 지난해 연봉 1위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으로 나타났다. 2017년부터 '무보수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제외한 총수 대부분의 연봉은 실적 호조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해 CJ 주요 계열사에서 총 221억3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주사에서 106억44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72억9400만원, CJ ENM에서 41억9800만원 등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06억26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정 회장은 현대차에서 70억1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36억2500만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기아 등기임원도 맡고 있지만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임종룡호 우리금융, 인사 뚜껑 열어보니 연세대 전성시대?[연합뉴스]


우리금융, 우리은행 등에 따르면 임 내정자는 정식 취임 전인 지난 7일 우리금융 및 계열사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당시 개편에서 9개 부문장 중 재무부문장인 이성욱 부사장만 유임되고 나머지 8개 부문장은 새 인물로 교체됐다. 유일하게 유임된 인물이자 재무책임자인 이 부사장은 임 내정자와 같은 연대 출신이다. 신설된 미래사업추진부문장(상무)에는 김건호 우리금융 시너지추진부 본부장이, 경영지원부문장(본부장)에는 이해광 부산서부영업본부장이 발탁됐다. 이들도 연대를 졸업했다.


압박 수위 높이는 행동주의펀드…KT&G 신경전 가열[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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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주주총회를 7일 앞둔 21일 행동주의펀드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등 소액주주 표심의 향방을 놓고 KT&G 이사회와 행동주의펀드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행동주의펀드 안다자산운용과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KT&G에 배당금 상향과 사외이사 증원,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등을 요구하고 있다. 28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 이를 안건으로 상정하는 데 성공했다.


에스아이지, 프리IPO 마무리...연말 코스닥 문턱 넘는다[주요언론]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전문기업 에스아이지가 최근 상장 전 투자유치(Pre-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 이후 오는 11월 중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에스아이지는 최근 파이코앤컴퍼니·엠더블유앤컴퍼니(GP)를 통해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서 35억원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투자유치는 신기사조합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에스아이지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에너지 공급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다.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스쿨에 등 사용되는 산업 기기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애플페이 첫날 돌풍…오전만 17만명 등록[주요언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대표)이 강력 추진해 현대카드와 애플코리아가 협력한 간편결제인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가 21일 시작됐다. 애플을 등에 업고 현대카드의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넓힐 수 있는 기회이지만 수익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실익이 없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 부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다리던 애플페이 첫날"이라며 "이날 오전(10시 기준)에만 17만명이 (현대카드를 애플페이에) 등록했다. 이러한 경험이 확산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를 발급받은 아이폰 이용자라면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과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카페 곳곳에서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외국은행 파산 공포에…국내선 '부동산 PF대출' 리스크 재부각[주요언론]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 파산에 이어 스위스 대형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까지 휘청이면서 금융 불안이 고조된 가운데 국내에선 부동산 사업 관련 대출의 부실화 우려가 재부각되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의 가장 약한 고리로 지목되는 해당 대출의 부실화가 본격화 될 경우 그 파장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문가 진단도 줄을 잇고 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의 근거였던 '사업 수익성'이 가파른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 급감과 고물가와 맞물린 공사비용 증대로 크게 악화됐다.


삼성FN리츠, 청약 앞두고 긴장[조선비즈]


연 6%대 안정적인 배당을 내세웠던 한화리츠가 일반 청약에서 흥행에 실패하면서 다음주 공모 일정을 앞둔 삼성FN리츠도 긴장하고 있다. 삼성FN리츠는 예상 배당수익률이 한화리츠보다 낮아 투자자 관심을 끌기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해 이후 '삼성'이란 단어가 붙은 공모기업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를 포함해 모두 흥행 대박을 일으켰는데, 이번엔 다를 가능성이 크다. 삼성FN리츠는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직접 운용하고 임차에 참여하는 오피스 리츠다.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주요 주주다. 국내 상장 리츠 중 처음으로 연 4회에 걸쳐 분기 배당을 하는 걸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예상 3개년 연평균 배당수익률을 5.6%로 제시했는데, 다른 상장 리츠과 비교해도 수익률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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