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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몰리는 코스닥…일평균 거래대금 12兆 육박 外
박안나 기자
2023.03.21 11:23:11
이 기사는 2023년 03월 21일 11시 2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돈 몰리는 코스닥…일평균 거래대금 12兆 육박 [뉴시스]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이 이달 들어 일평균 12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의 상대적 부진,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관심 고조 등에 힘입어 코스닥 거래대금은 지난달 코스피를 추월한 이후 격차를 빠르게 벌리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거래대금이 코스피보다 많아지는 역전현상이 최근 들어 심화되고 있다. 이달 들어 전날까지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일평균 11조7638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인 8조6049억원 대비 3조1589억원 가량 많은 수치다. 

중국 판호 발급에 게임주 '들썩' [매일경제]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 발급 소식에 게임주가 들썩이고 있다. 관련주인 데브시스터즈와 넥슨게임즈, 넷마블을 비롯해 게임주의 전반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수입 온라인게임에 대한 '외자판호' 발급 목록을 공개했다. 총 27종의 게임이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이중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블루아카이브'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포함됐다. 또 넷마블이 리소스를 제공한 '일곱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 활용 게임도 판호를 받았다.


LG의 '아픈 손가락' 디스플레이…신평 3사 등급 전망 내리고 적자 전망 [조선비즈]

LG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신용평가업계와 금융투자업계의 부정적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국내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가 최근 모두 이 회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재무 상황과 업황이 모두 악화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현재 A+인 LG디스플레이의 무보증사채(회사채) 신용등급은 A0로 강등될 가능성도 있다.


카드업계 애플페이 도입 주시…후발 참여는 '신중' [연합뉴스]

애플사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21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현대카드를 제외한 다른 카드사들도 간편결제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며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카드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등 애플 기기 사용자들은 이날 오전부터 현대카드가 발급한 비자·마스터카드 제휴카드 또는 국내 전용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 애플페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착한 부채' 선수금 급증에..항공사들, 실적 대박 기대감↑ [이데일리]

 코로나19로 사실상 여객사업 휴업 상태에 있던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최근 항공권 판매를 대폭 늘리며 올해 실적 '대박'을 예고하고 나섰다. 통상 고객들이 미리 가격을 지불하는 항공권 구매 실적은 항공사 회계장부상 '선수금' 항목에 계상되는데, 이 선수금 규모가 전년 대비 폭증한 것이다. 선수금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 미리 받은 돈이라 기업 재무제표에 부채로 인식되지만 매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착한 부채'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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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놔두면 저축은행 사태보다 더 커질 수"…자본확충 강조한 금감원 [주요매체]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에 대해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라고 권고했다. 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관련, 과거 저축은행 사태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선 높은 기준의 충당금 적립을 의무적으로 쌓아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온라인몰 가격 올려라' 쿠팡식 신종 갑질에 공정위 제동 [아시아경제]

쿠팡은 2016년부터 자신의 경쟁 온라인몰인 이마트, 11번가 등이 판매가격을 낮추면 곧바로 쿠팡도 최저가에 맞추어 판매하는 '최저가 전략'을 시행했다. 이로 인한 마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쿠팡은 납품업체에 타 채널의 판매가격 인상을 요구했다. 경쟁 온라인몰의 판매가격이 일시적 할인판매 등으로 하락하면, 납품업체에 쿠팡의 판매가격이 더 높아지지 않도록 경쟁 온라인의 판매가격을 인상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선진국보다 먼저 금리 올린 신흥국, 올해 금리 인하 고심 [이데일리]

선진국보다 먼저 정책금리를 올린 신흥국들은 올해 금리 인하를 고심하고 있다. JP모건은 칠레, 체코 등 5개국이 연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금융센터가 최근 발간한 '일부 신흥국, 금년중 금리 인하를 고심'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 인도네시아,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18개국은 물가상승률 완화를 위해 선진국보다 더 빠르게 정책금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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