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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뷰티 편집숍 세포라, 미샤 인수 추진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3.20 18:16:19
이 기사는 2023년 03월 20일 18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1위 뷰티 편집숍 세포라, 미샤 인수 추진 [서울경제]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경영권 매각에 나선 가운데 글로벌 1위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SEPHORA)의 운영 기업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이 인수 검토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앤씨 매각 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와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이날 오후 예비입찰을 진행했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IMM PE가 보유한 에이블씨엔씨 지분 59.2%이다. 예상 매각가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해 1000억원 안팎이 거론된다.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자신"…최초 언급 [뉴시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해 "자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이 국내 언론에 양사 기업결합을 확신하는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당초 일정보다 경쟁당국 심사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기업결합을 진두지휘하는 조 회장이 결합을 확신하는 발언을 한 것은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마데카 쓰지마…동국제약-애경산업 소송전 [SBS Biz]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로 유명한 동국제약이 애경산업과 상표권을 두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11월 애경산업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상표권 침해금지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애경산업이 '마데카'라는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YTN 지분 '전량매각' 마사회, 주관사 지원율 '0' [헤럴드경제]

정부가 공기업이 보유한 YTN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마사회의 매각작업이 초반부터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관사 선정부터 열기를 띄었던 YTN의 최대주주 한전KDN과 사뭇 다른 상황이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YTN의 지분 9.52%를 보유한 마사회가 지난 17일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 접수를 마감한 결과 주관을 희망한 곳이 전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르노 LVMH 회장 '롯데·신세계' 백화점 본점 방문 [뉴시스]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0일 방한해 첫 일정으로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았다. 이날 아르노 회장은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오전 11시30분께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매장과 면세점 등을 약 1시간가량 둘러본 것으로 확인됐다. LVMH 측에서는 아르노 회장을 비롯해 20~30여명이 함께 매장을 살펴봤으며 롯데백화점에서는 정준호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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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포스코이앤씨 사명 변경 [주요언론]

포스코건설이 포스코이앤씨(POSCO E&C, POSCO Eco & Challenge)'로 사명을 변경했다.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다. 포스코건설은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신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앤씨(E&C)는 에코 앤 챌린지(Eco & Challenge)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하룻밤 22조 증발…크레디트스위스 사태 최대 피해자 [국민일보]

유동성 위기에 놓인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같은 국가 최대 은행 유니언뱅크오브스위스(UBS)에 인수되면서 '블랙먼데이'(월요일 폭락장)를 피했다. 하지만 피해자는 발생했다. CS의 후순위채의 일종인 'AT1 채권'에서 160억 스위스프랑(약 22조6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 채권은 하룻밤 사이에 휴짓조각으로 바뀌었다.


저축銀 '연봉킹' 페퍼...업계 최대 SBI는 4위 [헤럴드경제]

저축은행업계에서 임직원에게 가장 높은 연봉을 제공하는 곳은 페퍼저축은행으로 파악됐다. 자산 규모가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의 경우 연봉은 4위에 그쳤다. 20일 저축은행 자산 기준 상위 10개사 중 아직 지난해 보수를 공개하지 않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을 제외한 9개사의 '2022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임직원 평균 보수가 가장 많은 저축은행은 페퍼저축은행으로 평균 9100만원을 지급했다. 평균 연봉이 9000만원을 넘어선 곳은 페퍼저축은행이 유일하다.


2750억弗 유럽 '코코본드' 새 뇌관 [서울경제]

167년 역사의 크레디트스위스(CS)가 같은 스위스 은행 UBS에 인수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한 고비를 넘겼지만 다른 뇌관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있다. 당장 이번 인수가 유럽 채권 시장에 불똥을 튀길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다른 유럽 은행도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뱅크런이 발생할 경우 미국 내 약 200개 은행이 실리콘밸리은행(SVB)식의 붕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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